저희 엘리가 실종 후 야산에서 구조되었을 때 저런 전기줄올무에 배가 감겨 나무에 묶인 채였답니다.
예전에 저 서울 살 때도 떠돌이개 무리중 한아이가 저런 전기줄올무에 걸려 나타나
구조된 적 있었구요.
전기줄올무가 실제 있는 것 같습니다.
엘리는 워낙 심하게 살이 벌어진 채여서 한달여 입원하고 수술하고 무사히 쾌유하였는데
이 아가는 서둘러 구조되어 치료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보자분, 간사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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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지혜 2014-01-09 14:58 | 삭제
올무란 올무는 전부 없어졌으면... 올무라는 단어조차 싫으네요..
홍현신 2014-01-09 15:18 | 삭제
네.. 저도 본 적 있어요.. 예전 대학때 학교 수위 아저씨들이 유기견을 잡겠다며 그 아이가 다니는 길과 잠자리 근처에 전깃줄로 올무를 설치해놨더라구요..개인들이 저렇게 만드나봐요.. 참고로 화내고 협박해서 모두 철거하게 하고 그 아이는 주변에서 키우게 되었으니 걱정마시구요~ 위에 파주 사진도 보면 매듭을 아주 잘 묶은 올무 같아요.
최지혜 2014-01-09 14:58 | 삭제
올무란 올무는 전부 없어졌으면...
올무라는 단어조차 싫으네요..
홍현신 2014-01-09 15:18 | 삭제
네.. 저도 본 적 있어요..
예전 대학때 학교 수위 아저씨들이 유기견을 잡겠다며 그 아이가 다니는 길과 잠자리 근처에 전깃줄로 올무를 설치해놨더라구요..개인들이 저렇게 만드나봐요.. 참고로 화내고 협박해서 모두 철거하게 하고 그 아이는 주변에서 키우게 되었으니 걱정마시구요~
위에 파주 사진도 보면 매듭을 아주 잘 묶은 올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