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사랑방


남양주까지 가벼운 여행 가는 기분으로 다녀 왔어요.

보호소 봉사는 처음 해보는데

고양이들이 하나같이 바깥에서는 흔치 않은 접대냥이, 무릎냥이들이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사랑 많이 받았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고양이들 환대에 돌아오는 길에서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센터 분들도 수고 많으시고요 다들 웃으면서 일하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댓글


윤정임 2014-01-04 10:56 | 삭제

아뉘~~~~ 요로코롬 사진을 잘 찍으시는 능력자셨군요 ! 다음에 또 오셔서 울 야옹이들 사진 좀 찍어주시고 사용권을 허락해 주세욤 ^^


이경숙 2014-01-06 11:30 | 삭제

와~~정말 멋진 사진들이네요
갱님~ 봉사도 감사! 사진도 감사!


홍소영 2014-01-06 13:18 | 삭제

보고싶은 아이들, 사진으로 보니 더 달려가고 싶네요!
맨 위는 '달'인가요? 운이 많이 컸네요~ 구찌는 약간 섹시해진 듯^^;
아웅 양순이는 기분이 썩 좋아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예쁘네요^ㅡ^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


최지혜 2014-01-06 13:38 | 삭제

우와~~~아가들 사진이 하나같이 작품처럼 나왔어요..
애들이 인물이 뛰어나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센타다녀오셨다니 부럽기만 하네요..^^&


석미주 2014-01-06 21:23 | 삭제

혹..혹시..사진작가님??
이렇게 잘 찍을수가 있나요ㅋㅋ
아이들이 집중해서 봐주는것도 신기하네요^^


태극뚱맘 2014-01-07 12:51 | 삭제

보금자리 다녀오셨군요 처음가셔서 치명적인 양이들의 매력에 빠지셔서
어떻해용~ 매력넘치는 아이들이 자꾸 생각나실꺼에요~


김남경 2014-01-18 22:57 | 삭제

와우~ 두번재 아이는 앉은 자태 장난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