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산채로 벗긴 동물털 달린 옷 판매 사이트 보이콧!

사랑방

산채로 벗긴 동물털 달린 옷 판매 사이트 보이콧!

  • 프로젝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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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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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벗긴 동물털 달린 옷 판매 사이트 보이콧! 




노퍼

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활동가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09317



 

강아지를 키우면서 고양이를 키우면서, 육식을 하죠.  하지만 소와 돼지 그들의 살점을 먹을 때,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끼게 되죠.  그러면서 우리는 점차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겠죠.  아직은 아니어도 말이죠.

 

동물털 달린 옷을 입는 다는 것은 육식과 견주어 볼 때 비슷한 욕망으로 볼 수 있지만 차원이 다릅니다.  오랜 세월 인이 배겨 습관적으로 먹는 욕구가 금방 사라지기 어렵지만 입는 욕구는 그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집니다.  입는 것에 중독된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말이죠.

 

단번에 동물털 달린 옷을 배척할 양심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모피의 진실을 알았고, 또 얼마나 쓸데없고 잔인한 사업인지,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도 불과 십 수년전 많은 사람들이 동물털 달린 옷들을 입고 다녔지만 현재에는 나이 많이 든 할머니 정도만 그런 옷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인식의 진화인 것입니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더 나은 것을 선별할 줄 알며 더 좋은 것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우리의 짧은 인생동안 우리와 함께 이 시대에 태어나고 자라 한 공기를 호흡하는 지구 동물들에게 생명을 돌려줍시다.

 

따라서 우리는 동물털 달린 옷 (팍스 트리밍, 퍼 트리밍, 라쿤 베스트, 토끼 털 조끼, 밍크 코트......) 을 혐오하며

인간의 잔인성이 반영된 동물털 달린 옷을 입지 않을 것을 바랍니다.

 

모든 사이트들이 동물털 달린 옷을 판다면 모든 사이트를 보이콧 할 것이고, 그 중 양심적인 기업이 있다면, 우리는 그 기업에 지갑을 열 것입니다.

 

이 순간 부터 우리는 동물털 달린 옷을 선전하는 사이트를 보이콧 합니다.  패이스 북과 트위터에 퍼뜨려주세요.

 



아래의 글을 복사하신 후 상단과 하단에 있는 < > 괄호 안에 업체명을 입력, 해당 업체의 고객센터나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경제 불황을 이기고 <                >의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윤리경영이란 말은 개인의 양심과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대가로 이윤을 추구한다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바른 양심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할 것입니다.


대다수 의류업계에서 동물털 달린 옷을 유통합니다. 그 내막을 알고 있는 저로서, 진실로 요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에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동물털 달린 옷은 대게 동물이 살아있을 때 벗겨지는 동물의 피모입니다. 전기 충격을 가한 후라도 의식이 있는 채로 벗겨집니다. 근육이 경직되는 사후에 가죽을 벗기면 힘이 더 들기 때문에 기절만 시키거나 아예 의식이 있는 상태로 너구리, 개, 고양이, 사향쥐, 밍크, 여우 등의 가죽을 벗기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에서 뛰놀아야 할 동물들은 충격속에서 비명을 지르다가 의식을 잃고 다시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너무 끔찍스런 고통에 의식은 잃지 않았는데 몸을 계속 움직이는.. 그런 동물도 있습니다.


이것은 악마의 산업이라고 불릴 만한 잔인무도한 짓입니다.


불행하게도 한국의 의류업체들이 이런 자각을 하지 못하고 있고, 일부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작년까지도 많은 동물털 달린 옷들이 팔려나갔습니다.


개념있는 소비자들은 동물털 달린 옷을 구매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물털 달린 옷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보이콧 할 것입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09317

 

TV 동물농장에서 방영해 준 모피의 진실은 그 여파가 예상외로 크게 확산되어 이제 많은 사람들이 모피의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잔인성에 혀를 내두르며 동물털 달린 옷을 입는 사람을 생명의 무지하다고 치부해버립니다. 이 '우리 기업은 산채로 벗긴 동물털 달린 옷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를 표방해 주시면 기업 이미지는 물론, 사회의 생명의식고취에도 영향력 있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                >가 선두에 서 주십시오. 







 



 

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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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최지혜 2013-12-31 00:49 | 삭제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멋진 아이디어구요~~
이번활동으로 하루빨리 동물의 옷을 빼앗는 잔인한 옷생산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