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하는 문제예요. 농장 개들의 권리를 위한 것도 있지만 유기견 문제에도 긍정적이 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더러운 산업을 지탱해주는게 강아지를 분양받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의 인식이 바뀔수 있으니까요. 인간과동물 유대와배신의탄생이란 책에서 경찰과 동물보호협회가 함께 강아지공장을 단속하는 부분을 읽으며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미국은 단속할 법이란 것도 있구나 싶어서요. 물론 미국도 많이 부족하다지만요..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도 공론화 됐으면 좋겠어요. 미국도 오프라윈프리쇼에서 그 문제를 다루면서 문제인식을 한 사람이 늘었다지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지만
눈물이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행동만이 저 아이들을
지옥에서 꺼내올 수 있다는 것을요....
저도 사실 동자련 회원이 된 것은 개인적인
사심이 있어서였습니다. 한국도 독일처럼
아무나 동물을 사고팔지 못하도록 하고,
개를 키우고 싶다면 당연히 유기견센터로
가고, 안락사가 없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사심....
동자련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언젠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짜증나.....
가슴이....미어집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인간들 이러지 맙시다. 쟤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왜 이런건 법이 강화되지 않는겁니까? 우리 랑이가 작고 병치레 하는 이유가 부모가 저런 곳에서 고생하며 낳은 아이라 그런거 같아 맘이 늘 안 좋았는데.....우리 랑이 엄마 같아서 더욱 맘이 좋지 않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담 생애는 동물로 태어나지 말고 사랑 많이 받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최지혜 2013-12-04 23:19 | 삭제
아,...너무 슬픈현실이예요 ㅠㅠ
평생의 삶이 저렇다면..얼마나 힘들까..
이번에도 동자련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장은주 2013-12-05 12:37 | 삭제
제가 동물보호를 위해 일하려던 동기가 저 것때문이었어요 동자연을 비롯해 단체들에게 제가 연락도 드렸었는데.. 지금 이 소식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 이제 애견샵에서 아가들을 만나지 않고 보호소나 단체에 아이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영 2013-12-05 17:48 | 삭제
정말 공감하는 문제예요. 농장 개들의 권리를 위한 것도 있지만 유기견 문제에도 긍정적이 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렇게 더러운 산업을 지탱해주는게 강아지를 분양받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의 인식이 바뀔수 있으니까요. 인간과동물 유대와배신의탄생이란 책에서 경찰과 동물보호협회가 함께 강아지공장을 단속하는 부분을 읽으며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미국은 단속할 법이란 것도 있구나 싶어서요. 물론 미국도 많이 부족하다지만요..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도 공론화 됐으면 좋겠어요. 미국도 오프라윈프리쇼에서 그 문제를 다루면서 문제인식을 한 사람이 늘었다지요.
최서현 2013-12-17 12:17 | 삭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지만
눈물이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행동만이 저 아이들을
지옥에서 꺼내올 수 있다는 것을요....
저도 사실 동자련 회원이 된 것은 개인적인
사심이 있어서였습니다. 한국도 독일처럼
아무나 동물을 사고팔지 못하도록 하고,
개를 키우고 싶다면 당연히 유기견센터로
가고, 안락사가 없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사심....
동자련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언젠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송경희 2013-12-19 21:51 | 삭제
아~~~짜증나.....
가슴이....미어집니다...
눈물나네요.....
정말 인간들 이러지 맙시다. 쟤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왜 이런건 법이 강화되지 않는겁니까? 우리 랑이가 작고 병치레 하는 이유가 부모가 저런 곳에서 고생하며 낳은 아이라 그런거 같아 맘이 늘 안 좋았는데.....우리 랑이 엄마 같아서 더욱 맘이 좋지 않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담 생애는 동물로 태어나지 말고 사랑 많이 받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최소영 2014-01-14 17:03 | 삭제
아.....진짜 슬퍼요.......
이세상이 언제나 바뀔까요?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다 갔음 좋겠는데...
너무나도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김영리 2014-02-01 23:49 | 삭제
하루종일 지에만 있는애기들을위해 마침 신랑직장땜에 좋아라 전남 나주 마당넓은 촌집으로 이사햇어요...우리애들 지칠때까지 뛰어노는건 좋은데....종견장요? 시골은 그 개념이 없어요...제ㅊ가 근처 광주며 담양이며 해남 장흥 등등 관광삼아 돌아다닌곳에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구 철장에 갖혀있는개들 너무 많아요.. 상상도 못하실겁니다..먹먹하네요..
서은영 2014-02-05 14:16 | 삭제
저렇게 만든 인간괴물들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을쉬고 산다는게 부끄럽습니다. 가슴이찢기듯 아려서 살수가없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고...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쉴수있게 기도합니다. 미개한 이나라에서 사는것도 싫습니다.
이영미 2014-03-08 19:37 | 삭제
돈되는 일이면 천륜도 저버리는 이나라 국민성인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유기견의 산실,유기견의 일등공신인 저추악하고 잔인한 종견장은 이 지구상에서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지자체에서 운영한다는 동물보호소도 15일이 지나면 안락사를 시킨다는데 차라리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가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동물보호소가 아니라 동물형무소입니다.동물보호법 싸그리 바꿔야 합니다.결코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한 존재일수는 없습니다.제발 인간님들~~ 인간적으로 사십시다.
이예순 2014-03-16 01:12 | 삭제
초이동에 몇군데 번식장이있는데 상수도지역이라 불법으로 하고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아이가 있었던데는 200여마리가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상수도지역에서 불법으로 한다고 신고를할까도 생각을했는데 신고하지를 못하고 지금까지도 마음만 아픕니다.
강금양 2014-03-22 22:27 | 삭제
용기네세요
이다겸 2014-07-17 15:34 | 삭제
사람이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딱맞는것 같습니다.
한은혜 2015-01-29 18:25 | 삭제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있는 것 같아요 (철장, 개 짖음소리, 현재 운영하지 않는 음식점 건물)
경춘로, SK장수주유소 인근, 천마초등학교 건너편입니다. 상세주소는 확인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