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씨를 자랑하던 어제 개천절 날~
한꾸러미 선물을 안고 반가운 회원님들께서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
먼저 언제나 든든하고 씩씩하신 박경화님 ~!
멀리 울산 해탈콩이네 부부께서도 반가운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방한잠바와 바지, 맛있는 고구마와 빵 ~ 그리고 후원금까지 ~!
너무너무 배부르고 등따신 개천절을 만들어 주신 회원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보~ 나~수 ~!
로비공간의 야심작인 시트지가 도착했구요 우리의 기술자 손간사님께서
꼼꼬마게 작업을 해 주셔서~~~~
짠!!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오시면
로비에서 환영하는 수리,달이,테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
남양주로 놀러오세요~~~~~ !
안혜성 2013-10-04 11:26 | 삭제
가고싶은뎅...전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해야 해요.어케 가나욤.
이경숙 2013-10-04 12:27 | 삭제
야~~박샘이랑
해탈이네랑 멀리 다녀오셨네요
몹시 부럽부럽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으신 분들...
깽이마리 2013-10-04 12:44 | 삭제
선물은요... 그날은 무릎에 계속 물이 차서 스트레스가 많은 엄마의 문제도 생각해야 했고, 입양운을 높이기 위해서도 그렇고... 그 동안 임보하던 아이들을 입소시키느라 간건데요. 지금도 이게 최선인건지,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설이와 샤넬 두 아이 모두 예쁜 아이들인데... 좋은 인연을 꼭 찾길 바라고... 추운 겨울에는 다시 따뜻한 이불 속으로 데리고 와야죠. 춥기 전에 꼭 입양가자!!!
그리고 오랜만에 칸이를 만난 건... ^^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어요. 칸이는 진짜 처음에는 몰라봤네요. 내 그리 봉사갈 때 안아주었거늘... 엄마아빠가 생기고는 좀 쌩까네요. 하긴 임보하던 애들 입양가면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 그래도 그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그만큼 행복한거니깐요.
혜성님~ 저 내일도 봉사가요. 한달에 한두번씩은 봉사가니... 연락주세요.
깽이마리 2013-10-04 12:46 | 삭제
저 유리문 스티커 너무~ 예뻤어요. 개인적으로는... 사이즈와 모델견을 좀 더 다양하게 해서 판매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거든요. ^^ 근데 저 사이즈는 너무 크다는게 문제죠...
최지혜 2013-10-04 15:09 | 삭제
부럽~부럽~ 언제쯤 남양주복지센터를 구경할수있으려나~~
해탈맘님 다녀오셨네요??
부러워요^^ 로비입구가 정말 멋진,,,말로표현할수 없는...
행복이 넘치는 동물들의 천국~~같아요
길지연 2013-10-06 01:51 | 삭제
오곡 쿠키도 맛나겠어요
윤정혜 2013-10-07 14:11 | 삭제
저도 연차 남았는데..함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