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녀석 행당동 근처?로 입양갔던 그 칠복이 맞죠? 생생히 기억합니다..제 손으로 입양서류 썼던 기억이 나네요. 황당하게도 칠복이는 2000년대 초반에 입양갔다가 나이 들어 파양되었었죠..파양되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ㅠ.ㅠ
어린 아드님이랑 직접 오셔서 아드님 덕에 젊은 아이들을 제치고 칠복이로 낙점되었던 것 같은데, 배지영님 댁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 건넜군요...칠복이의 명복을 빕니다...배지영님 가족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2013-09-25 18:53 | 삭제
칠복아~ 편안하렴 ㅠㅠ
배지영님 가족들 모두 마음 추스리시길...
감사드립니다
강연정 2013-09-25 19:41 | 삭제
요 녀석 행당동 근처?로 입양갔던 그 칠복이 맞죠? 생생히 기억합니다..제 손으로 입양서류 썼던 기억이 나네요. 황당하게도 칠복이는 2000년대 초반에 입양갔다가 나이 들어 파양되었었죠..파양되었을 때의 그 당황스러움이란...ㅠ.ㅠ
어린 아드님이랑 직접 오셔서 아드님 덕에 젊은 아이들을 제치고 칠복이로 낙점되었던 것 같은데, 배지영님 댁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노환으로 무지개다리 건넜군요...칠복이의 명복을 빕니다...배지영님 가족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혜은 2013-09-26 09:11 | 삭제
칠복이의 표정에서 행복이 많이 뭍어 납니다....가는 순간까지 많이 사랑받고 많이 행복했을거라 생각되요....칠복아 그곳에서도 행복하렴....칠복이를 마지막까지 지켜주신 배지영님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기순 2013-09-26 09:41 | 삭제
칠복이의 명복을 빕니다.
칠복이 가족께도 위로와 감사를 보냅니다...
태극뚱맘 2013-09-26 19:26 | 삭제
칠복이의 명복을 빕니다.
최지혜 2013-09-27 03:01 | 삭제
사진으로 봐도 칠복이의 가족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느껴지네요
칠복아~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한 생활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