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늘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방

오늘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

  • 행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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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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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깐 쨍 ~ 하며 해가 나길래 어찌나 반가웠는지..

다시 꾸물꾸물해지는 날씨를 보니 마음이 급합니다..

왜.냐.믄..

 

 

오늘은 그 동안 밀렸던 빨래를 하루종일 세탁공장처럼 돌려야 하거든요.

애들 밥그릇도 잠깐 뜬 햇님 밑에 언능 옮기고 우산도 말리구용.

 

근데 지금 이시각 이 불안한 날씨는 몰까요 ㅠ.ㅠ

 

한.편. 날씨 따윈 안중에도 없는 , 노견도 아닌 주제에 노견방에 들어와 있는

두 요물이 있었으니..

 

 

으악 ~~~ 이건 또 모야!! 이 요물들아~~~~

하루종일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두 요물들 때문에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댓글


pearl 2013-07-19 13:17 | 삭제

오미오미.. 요물들 표정이 저리 해맑으믄 어뜩한댜...ㅋㅋㅋ 진찌 미워할수 있긔없긔..ㅋㅋㅋㅋ


홍현신 2013-07-19 14:37 | 삭제

비 오늘은 안온데여~~~^^
겸댕이와 진상의 그 어디쯤에서 사람을 홀리는 요물들..ㅋ


윤정임 2013-07-19 16:22 | 삭제

맞아요맞아요 ~~ 겸댕과 진상의 그 어디쯤 ㅎㅎ


이경숙 2013-07-19 16:37 | 삭제

담벼락에 널린 이불들...^^
우리와 두리...저 해맑은 미소...ㅎㅎ~


이기순 2013-07-19 17:34 | 삭제

행당동의 간절한 바람이 하늘을 감동시킨 걸까요? 오늘 하루종일 쨍쨍!했네요. ^^)

중복인 다음주 화요일(23일) 동물자유연대 개 식용 반대 캠페인은 거리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진작부터 비 예보가 있어 이쿡장 애간장은 녹아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23일 오후에도 비가 안 오길 빌어 주세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