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많은 도움과 뒷받침을 해 주고 계시는 최선아회원님께서
오늘 오후에 깜짝 방문과 함께 어마어마한 선물을 가져오셨습니다 ^^
눈 깜짝할새 먹고 없을 특식인데
저 특식을 준비하시느라 아침 일찍부터 얼마나 애를 쓰셨을지..
고럼 이제 ~~~~ 맛나게 잡숩는 일만 남았네요~~~
복지센터 주방은 지금 여느 맛집보다도 손놀림이 바쁩니다 ^^;;
얼마나 많은 양인지 한솥으로도 복지센터 모든 개님들과 야옹님들이
실컷 먹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똑같이 먹을 수 있답니다 ~
대모님의 깜짝 방문에 울 테리옹과 은별옹이 아주 신이 났습니다 ^^
첫 정이었던 아가가 요크셔여서 유난히 나이 많고 아픈데 투생이인
테리와 은별이를 많이 신경써 주신 답니다~
최선아님 덕분에 오늘하루 풍성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지혜 2013-05-22 22:52 | 삭제
왕~왕~멋쪄요~!!아가들이 신났네요!
조희경 2013-05-22 18:13 | 삭제
어머나...감사합니다. 애들 어른 모두 살뜰하게 챙겨주셨네요..
홍현신 2013-05-22 18:22 | 삭제
어찌 저리 멋지실까요~ 최선아님 감사합니다~~!!! 미모도 완전 부럽습니다~^^
태극뚱맘 2013-05-22 18:26 | 삭제
우와~~ 정말 맛나겠네요 녀석들 오늘 호강했네용~~
이경숙 2013-05-23 10:38 | 삭제
보기만 봐도 배부르네요~ 최선아님 만세!!!
한송아 2013-05-23 10:39 | 삭제
오옷~ 정말 감사합니다!!
해피워니 2013-05-23 09:16 | 삭제
아이들이 완전 신났겠는데요^^ 최선아님 감사합니다!!!!
장지은 2013-05-23 09:36 | 삭제
와~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eyecat 2013-05-23 09:56 | 삭제
맛있는 냄새가 여기까지 폴폴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기순 2013-05-23 13:23 | 삭제
고맙습니다~~~ ^^*
딸기제나티나 2013-05-23 14:26 | 삭제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은 고운얼굴....ㅎㅎ
정말 고생하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