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font color=blue>초복, 몸보신이란 이름으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생각합니다.</font>

사랑방

<font color=blue>초복, 몸보신이란 이름으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생각합니다.</font>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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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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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몸보신이라는 이름아래 인간을 위해 희생당하는 식용견들은..

○ 몸을 돌리수도 없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 갇혀 찍어내듯 태어나 사육됩니다.

○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오염된 음식찌꺼기를 먹으며 살 찌워집니다.

○ 태어난 지 겨우 1년, 식용을 위해 짐짝처럼 겹겹이 실려 도살장으로 팔려나갑니다.

○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잡혀 나가 전기 감전을 당하고, 완전히 의식을 잃었는지조차 확인받지 못한채 잔인하게 도살당합니다.

 

 

일부에서는 잔혹한 도살 방법과 비위생적 사육환경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식용 합법화를 주장하지만, 늑대, 코요테가 조상인 개는 기본적으로 공격성과 민첩함을 가진 동물로 사육과 운송, 도축 과정에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학대가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개 도살의 합법화는 학대 방지 대안이 아닌,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잔혹한 학대의 연장으로 공장식 축산업의 확대에 불과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먹을거리가 충분해진 요즘은 일상적인 식단으로도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복날이라고 하여 의식적으로 고기를 소비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지요. 그보다는 오히려 평소에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복날에는 열을 내리고, 더위를 식혀주는 오미자, 수박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불필요하게 희생당하는 동물의 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공장식 축산에 반대하고, 개식용 산업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복, 중복, 말복에 거쳐 <고기 없는 복날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제는 인간을 위해 이용되고 희생되는 동물들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댓글


김수정 2012-07-18 15:47 | 삭제

차마 동영상은 볼수가 없어요...동물자유연대 없었으면 어떡할뻔...감사감사감사해요..


몽2 2012-07-18 16:34 | 삭제

진짜진짜... 동자련 없었으면 어쩔뻔했어요...!!!!


이경숙 2012-07-18 18:17 | 삭제

예...정말 복날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고기,고기,고기...우리 나라 사람들의 그 육식에 대한 무한애정...참참참...


문소현 2012-07-20 08:02 | 삭제

동영상은 차마 못 보겠어요...우리나라 사람들은 복날=고기....신문기사 보니까 복날에 고기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