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적응 중..

사랑방


안녕하세요?

찻날 밤은 안 짖던데 둘째 밤은 저녁에 짖어서 창문 앞에 두었더니 안 짖네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설사 중이에요 - 약 복용중

같이 지낼 두부와 친하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친하면 개줄을 풀어 줄 예정입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동영상은 사이즈가 커서 첨부 못했습니다.

 




댓글


이영주 2012-06-16 10:11 | 삭제

큰 아이들인데 싸우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두부도 착한 아인가봐요 ^-^ 이름은 센스돋는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할 듯 ㅎㅎ


장지은 2012-06-19 13:10 | 삭제

그저 보듬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__)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윤정임 2012-06-18 09:56 | 삭제

욘석~ 이천으로 찜 당할때부터 대박터질줄 알았다 ~~~~ 입양후기 넘넘넘 감사드립니다~


김남형 2012-06-18 09:40 | 삭제

쿠쿠쿠 영심이 복터졌다, 잔디밭 있는 곳에 살다니ㅋㅋ


쿠키 2012-06-17 17:17 | 삭제

아~ 영심이..제가 성인이 된 이후 처음 키운 아이가 영심이었습니다. ^^
영심이 입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쉽게 입양되지 않는 애들인데 이렇게 품을 내어주셨으니 그 큰 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ㅠ.ㅠ


똘2 2012-06-17 16:56 | 삭제

ㅋㅋ 다들 그 생각이셨군요.. 색깔 때문에 시작했는데 계속 음식이름이라 제가 첫단추를 잘못끼웠나 ... 하면서 조마조마했어여..ㅋㅋ
영심이 좋네요..


도사 이천 입양견 2012-06-17 16:23 | 삭제

안녕하세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가족회의 결과 영심이로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재 빠르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두부와 같이 말썽도 피웁니다. 저희도 신중하게 행동하는데 너무 선입견이 앞선 듯합니다.


이미경 2012-06-16 18:34 | 삭제

우리아지도 저곳에서 함께 뛰놀았으면 좋겠네요...^^
입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천아가에겐 큰 축복인듯 하니....이름은 "축복이" 추천 ㅎ


이혜정 2012-06-17 11:40 | 삭제

쿠키님 말씀이 옳은것 같아요..먹는건 좀 그래요.
브라운 강력 추천합니다...순ㅅ 한글이어야하나요?


쿠키 2012-06-16 23:35 | 삭제

아니요...아니요..
계속 맘 졸이며 지켜봤습니다.
음식 이름으로 짓지 맙시다.
쟈들도 트라우마가 있지 않겄어유~?


강총무 2012-06-16 23:09 | 삭제

국장이 추천~~ 성은 청이구요~
하얀 두부와 노란 청국장 잘어울려요~~ ㅎㅎ


도사 이천 입양견 2012-06-16 08:46 | 삭제

참 개 이름 좀 지어 주세요


이경숙 2012-06-16 11:53 | 삭제

뜬장에 갇혀서 흙 한 번 밟아보지 못했던 아가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 갔으니 제가 다 기쁩니다 입양 정말 감사드립니다 학대받는 모든 멍이들이 이렇게 좋은, 감사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으니 이 아가의 이름을 희망이라고 지으면 좋겠습니다 ㅎ~ 두부와도 잘 지낼 겁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장미 2012-06-16 11:09 | 삭제

두부 동생이니 두유는 어때요? 모두 콩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이니까요


이혜정 2012-06-16 14:41 | 삭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
행복해보여요.이름 커피 어때요? 피부색이 커피색이라서요..또 제가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아님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