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소식지에는 주주 동물원이 마치 모범적인 듯 광고가 나돌아요.

허구헌날 이렇게 광고 띄우고

광고를 본 막상 사람들이 구경하러 가면

동물들은 끔찍한 환경에서 아사 직전이지요.

고양신문에도 메일을 보냈어요.

만날 고양시 자랑만하고 먹거리 소개만 하지 말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도 하라고 했지만  콧방귀도 안꿔요.

우라질! 것들!!

고양시청에서는 경고하겟다고 답장이 왔는데 

그 정도 가지고 주주에서 눈 하나 깜박하나요.

그 보다는 사설, 개인 동물원 허가를 안 내주는 거지요.

다음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그 조항을 건의하면 좋겠어요.

아무데서나 사고파는 동물 매매법 금지,

(유기견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이지요)

사설 동물원 허가 금지 등  

그야말로 더러운 세상

더러운 인간들!

판치는 골 안 보고 살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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