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안락사에서 구한 직후 사진이며,
그아래 사진들은 새끼들을홍역으로 먼저 보내고 이제
홀로 남은 냥이의 슬픈 모습입니다.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에 있으며 임보처를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제가 데려오고싶지만 저의집에도 반려견이 3녀석이나 있고
그중 두녀석은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중이어서
저 녀석을 데려올만한 환경이 되질 않는군요.
이곳에서 임보처나 입양공고를 내주시면 안될런지요.
물론 입양공고 낸다고 입양된다는 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저녀석을 살려야되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눈앞에서 새끼들을 보낸 녀석인데요....
먼저 간 새끼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는 모습에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이글을
올리면서도 눈물,콧물이 범벅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예선정 2012-05-20 10:51 | 삭제
흐앙...새끼 고양이가 죽은 것인가요??
그 슬픔을 다 함께 나눕시다...ㅠㅠ
송경희 2012-05-20 11:39 | 삭제
마지막 사진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네요.
제가 형편만 된다면....
이은정 2012-05-20 00:31 | 삭제
많은 분들에 관심이 필요 합니다.!!!
쿠키 2012-05-20 09:33 | 삭제
네..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네요. 범백 치료중인 만큼 고양이 돌봄을 아주 잘 하실 수 있는 분들이거나 집에 고양이가 없는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입양 절차를 원하시면 현재 보호중인 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며칠 전부터 에미냥의 저 눈망울이 계속 가슴에 짠하게 남네요...
이혜정 2012-05-25 13:00 | 삭제
마지막 사진은 마지막 아나 남은 새끼를 껴안고있던 모습입니다. 그녀석 마저 떠나보냈죠...지금도 이 사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현재 어미냥이는 임보맘이 케어하고 계십니다. 입양까지 생각하고 계시는듯하다고 합니다.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