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보수언론의 기사 수준들이 너무 딱합니다.

사랑방

보수언론의 기사 수준들이 너무 딱합니다.

  • zn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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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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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돌고래 딴지걸기에 작정하고 나선 중앙일보,사회를 하향평준화시키는 수준의 논조.
1907년 도쿄 박람회에서 살아있는 조선인 남녀가 전시품으로 ‘진열’된 것과 비교하며 돌고래전시를 옹호하는 그 인식 수준이 바닥을 치는군요.

더하여.. '교육·종보존 등 동물원의 여러 가지 역할은 안 보이나요.게다가 집에서 기르는 개·고양이는 무엇이며 모기·바퀴벌레는 생명 아닌가요.' <== 이것이 오피니언리더라 자처하며 기사쓰는 중앙일보필자 수준입니다.종보존 의미는 아는 건가요?

지난 돌고래 기사 링크해서 조회수 높여줬더니 고무되나 봅니다.
반드시 sns 이용하여 반론 댓글 붙이실 분들만 기사내용 클릭하세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5/11/7776489.html?cloc=olink|article|default
 

보수,진보에 선 긋지 않고 동물보호의 목적성에만 충실한 한국사회의 후발시민단체인 동물단체들이건만, 최근 보수언론들의 동물복지기사는 정말 바닥을 칩니다.공부나 현장감은 전혀 없고 정치적 시비걸기 탁상언론만 있습니다.

 




댓글


민이 2012-05-11 13:01 | 삭제

이런기사 두고두고 기억해두겠습니다!!. 악용되서는 절대 안되겠어요.


이경숙 2012-05-11 12:14 | 삭제

에효~~ 그들이 늘 그렇지요


김시정 2012-05-12 00:49 | 삭제

정말 답답한 언론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저런 고리타분한 수준의 의견 하고는...


장지은 2012-05-17 09:47 | 삭제

그러게요..
항상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하는 분들이 꼭 있죠..
그래도 그래서 또 힘 내야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