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버지니아 매케너 글 / 이언 앤드루 그림 / 햇살과나무꾼 옮김 | 두레아이들
* 책 소개
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돌고래 세마리가 좁은 수족관에서 자유를 찾아서 원래의 보금자리인 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바다로 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가 돌고래의 눈으로 펼쳐지고 난 다음에, 실제 록키의 구조 작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와 사진들, 고래에 관한 흥미로운 사항들이 실려있어 고래가 왜 바다로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고래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준다. 야생동물과 야생동물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해주는 책이다.
코끼리는 슬프거나 고통스러우면
짠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하지만 드넓은 바다의 생물인 돌고래는
제 고통을 숨긴다.
돌고래는 웃고 싶지 않아도 웃는 얼굴로
콘크리트로 된 인공 바다에,
인간의 땅에 갇혀 있다.
- 버지니아 매케너
좋은 책 고맙습니다^_^
이은정 2012-05-04 18:12 | 삭제
꼭 구입해야겠어요.
길지연 2012-05-04 20:19 | 삭제
역시 외국은 저렇게 먼저~~~앞을 서는군요~~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