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은 상태로 길에서 힘든 출산을 했던 어미고양이가
병원으로 이송한 직후 손을 써 보지도 못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남아 있는 새끼들은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생후 1주일경의
눈도 못 뜬 어린 꼬물이들입니다.
행당동의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어린 꼬물이들을 일주일만이라도 보호해 주세요.
하루3시간 간격으로 초유를 먹여줘야 하는 상황이니
당분간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기다립니다.
신청 : 02-2292-6338(김현교 간사)
태극뚱맘 2012-04-16 18:40 | 삭제
에궁 어쩌나 직장인만 아니면 좋으련단 함나삶 카페이도 올렸어요 어서 빨리 마음씨 좋은 새엄마가 나타나면 좋겠네요
고현미 2012-04-17 10:22 | 삭제
직장만아니면 제가 봐주고싶네요..ㅎㅎㅎ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장지은 2012-04-19 09:32 | 삭제
어미도 가엽고 아이들도 가엽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