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발견 당시>
<두,세번째 사진: 동물병원에서 지내는 모습>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제 친구가 버스정류장에 버려진 귀여운 푸들 1마리를 발견하여 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친구 어머님의 도움으로 우선 구조를 하여 인근 동물병원에 맡겼습니다. (현재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동물병원에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주인이 나타날까 10일 정도 병원에 머물게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제 10일도 지났고, 주인은 나타나지 않아 입양처를 찾아줘야합니다.
검은 암컷 푸들로 대략 4살 정도로 예상되며, 사람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발견당시 옷까지 입고 있어서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로 추정이 됩니다.
발견당시에는 2kg가 조금 안나가는 야윈 체형이었지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귀여운 푸들을 입양하고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근무 중이니 5시 이전에는 문자를 주세요)
지세은 010-8964-5778
지세은 2012-04-16 15:23 | 삭제
혹시 동자련에서 입양공고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윤정임 2012-04-16 15:27 | 삭제
네. 올려드리겠습니다!
장지은 2012-04-19 09:31 | 삭제
아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지세은님께 감사하네요^^
그 정성으로 아이가 따뜻한 새 가족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