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화점 이벤트 담당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무지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른 때에는 꽃마차를 거리로 달리게 하더니 그 다음에는 동물 만지 체험으로
파충류 토끼 거북이 등을 이벤트로 내걸었습니다.
몇 번 담당자에게 전화를 햇는데 요지부동 '동물들이 뭘 알겠느냐?' 이런 무식한 대
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많은 아이들이 하루종일 네 볼 따귀 만지면 좋겠냐?"
고 했더니 대답을 못했어요. 그리고 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문화 센터 프로그램에서 '아빠와 함께 ' 하는 프로그램에
돼지 심장 해부, 황소 개구리 해부란 프로그램이 개설됐네요.
요즘은 생명이니 생태니 동물보호 의식을 고조시키는 시기인데
당장 멈추라는 항의 글 부탁드립니다
031 822 4560
아침에 전화했더니 그래서 혐오감이 있어서 아빠와 함께 한다고 하네요,
다른 프로그램도 많은데 하필이면 이런 것으로 장사를 하다니!
이경숙 2012-02-15 11:12 | 삭제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군요...이사님 홧팅입니다!!!
전략기획국 2012-02-15 13:41 | 삭제
담당자와 통화한 결과 실제 동물이 아닌 모형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보시면 혹시라도 실제 동물을 사용하는 실험은 아닌지, 앞으로도 언제나 꼼꼼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