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이집저집 전전하며 불안한 생활을 하던 홍식소년.
난이 할머니의 입양으로 이제 군기반장은 다시 탱이에게로 돌아갔네요;;
잠시 보호를 받던 집에서 홍식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뒈...
홍식이홍식이홍식이라.... 움.....
좀 더 럭셔뤼한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한참을 고민하던 중
두리라는 이름이 탄생하였는데요...그것이...
참...변두리스럽게 생겼다하여 두리가 된 것이라 일단은 보류;;
근데 요 홍식이란 이름이
부르면 부를수록 입에 짝~ 붙는것이....강한 중독성이 있슴돠..
외모가지고 자꾸만 놀려서 미안하다만
참............................ 홍식이스럽게 생겼구나 하하 ~
욘석~ 정말이지 홍식이스럽게 생겨가지구 이상괴상망측하게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홍식이 촌티에 홀딱 빠져주실 인연을 기다립니다 ~!
박정희 2012-01-16 15:39 | 삭제
홍식이란 이름도 이 아이 얼굴도 넘 이쁜데.... 딱 내스타일인데
저도 촌스러운건가요? ㅋㅋ 홍식아 넘 참 이쁜아이란다 맴에 상처받지 말고 넌 정말좋은집으로 입양갈수있을거야 표정이 죽여주는구나
이경숙 2012-01-16 16:44 | 삭제
군기반장 탱아...홍식이 ..아직 세상 물정 암것도 모르는...천둥벌거숭이
아가야...잘 좀 부탁해...홍식이 실제로 보면...넘 작고 엄청 귀엽습니다...좋은, 아름다운 인연...기다립니다...
pearl 2012-01-16 18:36 | 삭제
에공 아가야네 아가야~ 느무 기엽꼬만..ㅋㅋㅋ 괜히 간사님들이 촌쓰럽다고 놀리니깐 더 귀여워요..ㅋㅋㅋㅋ 눈물콧물찔찔 홍식아가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 엄마 만나쟈~
충식이네 2012-01-17 10:25 | 삭제
홍식이 좋구만요....! 우리집 충식이랑 이름 수준이 비슷하네요....;;;;
김경미 2012-01-17 00:55 | 삭제
아~너무 귀엽고 이뻐용,,
민수홍 2012-01-18 10:45 | 삭제
홍식아~ 반갑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