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모피입은 사람의 입장을 금지한 뉴욕의 바(bar)

사랑방

모피입은 사람의 입장을 금지한 뉴욕의 바(bar)

  • 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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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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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에서 페치(Fetch), 갤러리 다섯 개의 바를 운영하는 사업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모피를 입은 손님의 입장을 금지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

PETA 회원이자 채식생활 8년째에 접어든다는 51세의 베러니즈 씨는 메뉴에서 송아지 고기나 거위간 요리도 제외시킨 오래입니다.

 

모피를 가게 밖에 벗어놓으면 입장이 가능하다는 방침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작년 여성은 경찰을 부르는 등의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는데요, 육식을 하는 사람이나 가죽옷을 입은 사람의 입장은 막지 않는 자신의 방침에 대해 모피를 금지하는 것은 내가 사람들의 행동을 바꿀 있는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했다네요.

 

요즘 추운 날씨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공공장소에 가면 모피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피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심기가 불편하신 많으실텐데요, 모피를 입는 것이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우리 나라에도 이런 업소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기사: http://www.dnainfo.com/20111221/lower-east-side-east-village/fur-coats-banned-at-animal-lovers-east-side-bars




댓글


사장님은 멋쟁이 2012-01-11 22:57 | 삭제

짝짝짝!!


이경숙 2012-01-12 10:10 | 삭제

사장님~~~ 나이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