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망치로 맞아 죽임 당할 뻔 했던 복남이 학대자 100만원 구형

사랑방

망치로 맞아 죽임 당할 뻔 했던 복남이 학대자 100만원 구형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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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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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남이 사연 : http://www.animals.or.kr/main/board/board.asp?num=5098&bname=zetyx_board_junior&ct=yes&cpage=1&search=subject&keyword=망치&cate1=a

망치로 복남이를 죽이려 했던 학대 할아버지가 1 00만원 구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즉시 고발되어 제보자가 고발인이고 저희는 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

"그럼 개를 어떻게 잡아먹으란 말이냐"며 항변하시던 노인정 분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앞으로는 그런 일 함부로 못하시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망치로 얻어 맞아 한 쪽 눈은 점점 기능을 잃고 있는 매력 만점 복남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 후원하기 http://www.animals.or.kr/main/donate/support.asp

 




댓글


이현영 2011-09-02 13:42 | 삭제

세상에..그 어린아이를 망치로 잔인하게 내려친 사람들한테 겨우 벌금
100만원 구형이라니..말도 안 됩니다..그 노인정 사람들 분명히 다른
아이 데리고와서 복남이에게 그랬던 것처럼 또그렇게할지도 모르는데
상습학대자는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강력한 법이 필요합니다


이경숙 2011-09-02 13:52 | 삭제

예예...더 강력한 동물보호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똘이 2011-09-02 22:15 | 삭제

작은 변화지만 큰 의미가 있는 벌금이라 일면 기쁩니다..
앞으론 벌금이 몇천만원... 나아가 실형도 가능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노다은 2011-09-02 16:55 | 삭제

100만원이라...흠...1000만원 정도는 구형해야 정신 좀 차리지 않을까요?
정신없는 노인네들 같으니...ㅉㅉ


길지연 2011-09-04 17:02 | 삭제

징역 살리면 좋겠어요, 몇 달이라도~~


이미진 2011-09-04 21:55 | 삭제

금요일날 유치원에 할아버지 3분이 오셔서 법원에서 나온 통지서를 보여 주면서 우리 원장님 보고 돈을 내라고 하고 100만원 상당의 응징한 댓가를 치루게 해 주겠다면서 아이들이 있는 원을 욕하고 저에게도 패륜아라면서 막말하고 가셨어요 법원에 알아 봤더니 벌써 이의제기 신청을 했고 저는 더이상 개입할 의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원장님이 노인정에 돈도 매달 기부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39년생이라는 가해자는 돈이 없다면서 자살 얘기도 하고 원을 그만두고 싶지만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걸리고 중요한 감사와 행사가 앞으로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강총무 2011-09-05 14:43 | 삭제

이미진님~ 혹 그 할아버지들이 또 찾아와서 막말하거나 하는 경우에 꼭 촬영해놓으세요~ 본인과 자식들 얼굴에 먹칠해봐야 정신차리시려나..!! 어디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지 아이들 있는 기관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시는지...


조희경 2011-09-07 23:57 | 삭제

이미진님..얼마나 난감하고 속상하실지 정말 안타깝습니다.그렇잖아도 전화하셨던 이야기 들었습니다만, 딱히 방안도 없어서 곧바로 연락 못드렸네요.. 회오리 지나간다..생각하시고 시간이 가기를 바래야 하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계속 심하게 그러시면 법적인 절차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좀 더 상황을 보지요...


송문교 2011-09-10 17:49 | 삭제

법으루,확실하게,찍소리못하게해야합니다,법이,정확하게,정부차원에서,만들어져야합니다,,늙이들이,얼마나,오래살려고,그딴행동을합니까,,저승가서,무슨죄를받으려구,그러는거야,철창에서,뉘우치게,나라에서,관여를해야하잖아요,,우리가,더힘을합쳐서,운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