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얼굴없는 고양이라고 ... 세상에... 고양이 얼굴반이 종양으로 가득해서 제목이 얼굴없는 고양이였습니다. 첨에 봤을땐 또 나쁜 사람들이 어떻게 한줄 알고 ... 수의사선생님 말고 종양이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 불쌍해서... 같은동족인 고양이들 조차 이 고양이를 가만히 두질 않더라고요... 무사히 구조되어서 서울의 큰 병원에 입원은 했는데... 애기가 너무 못먹어서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돌까지 먹었다고 하네요... 애기가 너무 약해서 당장 수술은 못하고 일단 입원했어요... 애기 구조하시던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셨어요... 집밑에 사람이 들어가리라곤 상상도 할수 없는 곳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비집고 들어가셔서 애기 놀랜다고 한번에 구조해야한다시면서 한번에 구조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구조하시던 모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