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큰일 났네요..그아이 공고안뜹니다

사랑방

큰일 났네요..그아이 공고안뜹니다

  • 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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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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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경비실서 발견됐던 시추아이..경비실에 물어보니까 분명히

구청에 넘겼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 아가를 구청에 넘긴 게 맞다면 7월

23~24일에 공고가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근데 3일이 지난 지금도 유기견

공고가 올라오지 않아 수영구청에 문의해본결과 시츄 종류의 개는 신고가

접수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에효..그아이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댓글


쿠키 2011-07-26 10:53 | 삭제

이현영님...조금만 더 애써주셔서 구청 또는 관할주고센터에 알아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현영 2011-07-26 11:04 | 삭제

현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수시로 접속하고 있지만 문제의 그 아이와
닮은 시추는 올라오질 않고 있네요


폴이네 2011-07-26 11:07 | 삭제

경비실에 가보시면 신고했던 전화번호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전화번호(수영구청)를 확보하셔서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요구하세요. 그 녀석을 누가 데려갔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 혹시 니들이 잡아먹은 것 아니냐! 언론에 알리겠다!! 이런 식으로 반협박조로 얘기하셔야 구청?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알아볼 듯합니다..


김수정 2011-07-26 12:08 | 삭제

구청에 신고했다고 말로만 하는건 절대 믿을수 없습니다. 백이면백 우리가 상상하는....절대 일어나선 안돼는 일이지만...저도 두번 신고했었는데 홈페이지를 아무리 뒤져도 없드라구요...신고한걸 얼마나 후회했는지..분명 구청직원이 나와서 데리고 갔는데 신분확인을 제가 할껄 못했어요..구청과 연관되어 있는 업자이거나..뭐 그런 사람이었나 봐요..지금도 생각만하면 미안하고 눈물이나요..너무 속상하고..구청에 전화해서 날짜랑 알아봤는데 담당자가 바꼈다는 말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