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그나마 양호한 편입니다. 제가 조사한 현장에서도 파리떼 들끓는 것은 기본이고, 쥐가 어찌나 잘 먹었던지 거짓말 안보태고 제 팔뚝 반만한 쥐들이 그 위를 돌아다니고 있었고 이것은 제가 몰카촬영해둔 실상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동물자유연대가 만든 개도살금지캠페인 동영상에도 삽입되는 내용입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개들은 저희가 모두 구조하여 입양보냈고 그 중에 한 마리 리트리버혼혈 하양이는 현재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중입니다.
양은경 2011-06-28 21:26 | 삭제
오늘만도 화장품 동물실험글에 '개고기'글에... 가슴이 찢어지다 못해 누더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동물학대...저 큰 밥그릇도 근수를 늘리려는 인간의 잔인함을 상징하는 것 같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