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동물판매 반대 1인시위 릴레이 두 번째
5월 31일 홈플러스 본사 앞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는 동물자유연대의 대형마트 동물판매 반대 1인 시위!
두번째 일인 시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형 오피스 건물들이 집중되어 있는 대로변이어서 점심시간을 끼고 진행된 일인시위를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지켜보셨습니다. 상습적인 도로 정체구간이다보니 차 안에서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눈에 띄었구요.
이날은 뉴스전문 채널인 SBS CNBC 뉴스팀에서 나와 일인시위 현장을 취재해가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이어지는 일인시위와 제보 자료의 공론화를 바탕으로 대형 마트 동물 판매 문제의 심각성에 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공감하시게 되기를, 그리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피력을 통하여 국내 주요 마트 3사 측에서도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서두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6월 3일 홈플러스 동대문점 앞
한편 6월 3일에도 홈플러스 동대문점 앞에서도 1인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의 경우 최근 경기권 모 매장에서 죽은 토끼의 사체가 판매용 우리 안에 방치된 사례가 우리 단체 게시판에 제보된 바 있습니다.
전 화: 02-2292-6337 |
장지은 2011-06-07 19:22 | 삭제
날씨도 많이 더워졌는데 고생하셨어요 (__)
윤진영 2011-06-08 11:05 | 삭제
저두 몇달전에 일산뉴코아에서 햄스터 상처입고 죽어있는거 봤어여.
좁은우리에서 서로 싸운듯해여. ㅠ.ㅜ .
거기두 물잘안줘여..그래서 제가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설사할까봐
안준다나?? 말도 안되져? 직원자리비웠을때 저랑 애들이 더러운 물통 다 씻어서
정수기물로 다 갈아주었어여..물통이 10개는 되는데 하나같이 곰팡이같은거 있고 물은 거의 없고..에휴..제가 거기 알바라두해서 물이라두 제대로 주고 청소라도 자주 해주고 싶은맘이 굴뚝같더라구요..
전 님같은 분들이 세상에서 젤 존경스럽더라구여.
정말 고생하셨어여..너무 고마운 마음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