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이 기사를 봤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강아지 500마리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던중 동물연대
분들이 15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대치해서 구해왔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의 모 기업에서 후원해줘서 15시간 동안 실갱이를 해서 한국돈으로 1600만원
을 주고 구해왔답니다...
500마리중에 100마리 넘게는 아주 아파서 병원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 애기들이 이 좋으신 분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누군가에 입으로 들어가서
몸안에 있겠지요...
아주 아프고 불쌍한 애기들...
살아왔던 시간동안 아프고 힘들고 아주 고생을 많이 했겠지요...
이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아주 많은 애기들이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모두 구조되어서 아프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베를린 엄마 2011-04-19 01:22 | 삭제
그럼요 그럼요 그렇구말구요. 죽을 날 기다리는 불쌍한 애기들 모두 구조 되어 아프지 않은 삶을 살았으면 저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더불어 개를 음식으로 보는 생각들이 모두 사라지면 더 좋겠습니다.
코난맘 2011-04-21 22:09 | 삭제
개 안 먹으면 죽을 병이라도 걸린답니까? 보신탕 문화는 후진국 성향을 아직도 벗지 못 하고 있는 의식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개는 키우던 주인이 잡아 먹으려고 몽둥이질을 해서 도망갔다가도 그 주인이 부르면 다시 뛰어 온다는 사람에게 충성 뿐인 존재입니다.
제발 좀 무식하고 잔인한 위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져 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