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마트동물일기를 연재합니다.
동물자유연대의 대형마트 동물판매 반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금도 전국 대형마트 매장의 판매대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마트동물 일기를 연재합니다.
마트 동물 일기 속 동물들의 모습을 통하여 대형마트 동물 판매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보다 많은 분들이 동물자유연대의 마트동물 캠페인에 함께 하실 수 있는 하나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로40×세로50㎝가 안되는 좁은 칸막이 공간 안에 토끼 4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토끼에게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쉴 수 있는 어두운 휴식장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안에 설치된 휴식공간은 좁은 공간 내에서 오히려 토끼들이 움직이는 것을 불편하게만 만들 것처럼 보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토끼들은 누군가에게 팔리거나 병이 들 때까지는 저런 모습으로 살아가야만 하겠죠.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불쌍해 보인다고, 동정심에 동물을 구입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러면 어디선가 불쌍한 동물들이 더 많이 태어나게 되니까요.
* 대형마트 동물판매 반대 캠페인 전용 트위터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팔로우해주세요!
캠페인 트위터: http://twitter.com/helpmartanimals
여러분 주변 대형마트 판매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이메일: yonjoopark@animals.or.kr 로 보내주세요. 보내실 때에는 사진과 함께 보내시는 분의 연락처를 꼭 기재해주셔야 한답니다~ |
민수홍 2011-04-15 00:45 | 삭제
박팀장님 화이팅!!!
이경숙 2011-04-15 09:59 | 삭제
예...꼭 ...이루어져야 합니다...마트 동물 판매...금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