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슭 바위틈에 새끼를 낳고 힘들고 버티고 있는
떠돌이개 가족의 구조가 결정 난 상태입니다.
이 개들은 우리가 아니면 분명 올 봄 따뜻한 햇살 한번 느껴보지도 못하고
차갑게 식어 갈지도 모릅니다.
구조는 내일 오전 동물농장팀, 그리고 119와 함께 진행 할 것이며
이후 이 개들은 동물자유연대의 가족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아직 홍역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이라 어린 강아지들의 입소자체가
힘든 상황이며 격리시킨 동물들이 사무실 곳곳에 있어
더 이상 분리할 곳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에 구조한 동물들을 저희 협력병원에서 나누어 맡고 있는 관계로
더 이상 협력병원에서의 보호도 힘듭니다.
어린 강아지들의 입양은 방송과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시킬 것이나 강아지들의 3차 접종이 완료될때까지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보호처가 있어야 합니다.
꼭 집안이 아니어도 됩니다.
안전하기만 하다면 마당 한켠에 집을 두고 보살펴 주셔도 됩니다.
대략 1달~ 2달정도 보호해주실 임시보호처가 시급하오니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은 yjim@animals.or.kr 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서울 지역으로 한정합니다~!)
길지연 2011-03-05 11:49 | 삭제
정말 큰일이네요~~주위에 임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