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개장수니까 개 안 좋아해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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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시사회에서 정체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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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20:3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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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애견가가 아님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오달수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 언론시사회에서 "개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오달수는 극 중 개장수 서필 역으로 출연해 개와 찰떡궁합 호흡을 맞춰 큰 웃음을 줬다.
오달수는 "추울 때 많이 먹어놔야 많은 효과를 보는 게 개인 것 같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이내 "개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난 애견가는 아니다"고 정정했다.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은 "개를 안 좋아하는 오달수 씨가 영화에서 개를 안고 뛰는 장면에서 애를 많이 먹었다"고 오달수의 고충을 곁들여 말했다.
-기사일부- | |
* 오달수는 팬카페도 없으니 항의는 여기에... 조선명탐정 공식 블록 댓글달기.. http://blog.naver.com/tamjung2011/60121017368
* 어제 제보 받고 방문했던 양평 길 가의 보신탕집에서 사육하는 개들 - 추운 겨울에 집도 없이 방치되어 있다고 해서 방문했던 곳...
병이 들어 죽은 듯....혹은 얼어 죽은 듯...
이 애들이 그렇게도 먹고 싶소?
조선명탐정 공식 블록 댓글달기.. http://blog.naver.com/tamjung2011/60121017368
똘이 2011-01-21 11:01 | 삭제
철퇴가 필요해요!!!!!
다래뿌꾸언니 2011-01-21 09:09 | 삭제
살을 에이는 이 추위에
집도 없이 밖에서 방치되어 있다
병들어서 혹은 얼어 죽은 아이를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
그리고 식용으로 키워지는 어미와 아기들...
정말 답답하고 화가나서 말이 아니나오네요. ㅠ.ㅠ
에고...
김시내 2011-01-21 22:17 | 삭제
황당하네요..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그럼 단단히 실수하셨네요!
안티만 생길뿐.. 요즘 세상에 어디..
이경숙 2011-01-21 12:50 | 삭제
수준만큼 ...말하는 것같네요...
박지영 2011-01-21 14:05 | 삭제
이 애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저도 여권이 안좋아 우리 강아지들을 방에서 같이 있지 못하고 옥상에 살게하는데... 볼때마다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요즘같이 추운겨울엔 더하죠... 애들집을 스티로폼이나 비닐을 이용해서 아주 많이 싸고 또 싸고 아주 뜨거운물을 담은 통은 항상 넣어줍니다... 이불보단 담요가 따듯해서 담요도 많이 넣어주고 밤엔 핫팩을 이불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애들 먹는 물은 자주 수시로 따뜻한 물을 줍니다 그렇게 해도 요즘은 한시간만 지나면 그 물이 얼어있지요... 아주 미안한 생각밖에 없습니다 새벽이면 혹시나 해서 애들집을 열어봅니다 혹시나 애들이 추워서 어떻게 됐을까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애들한테 가봅니다 아무 일이 없어서 무조건 고맙다고 합니다... 우리 애들이 이렇게 고생하고 사는거 보면 마음이 참으로 아픈데 여기에 있는대들은 아... 진짜 왜 그럽니까? 이렇게 하는 인간도 참으로 나쁘고 이 애들을 먹는 사람은 더 나쁩니다 먹는 사람이 없어야 이 애들이 어런 고생을 안하겠지요... 진짜 인간은 얼마나 더 죄를 지어야하나요?
이창권 2011-01-21 16:19 | 삭제
여기 어딘데요 말만하면 댐 가가 조뿌사뿌께요
김춘원 2011-01-24 04:19 | 삭제
죽은애는 어떻게 처리됐는지...계속해서 이렇게 방치 되어야 하는 건지...
남은 애들이라도 살 려야 하는데...
이인진 2011-01-25 07:35 | 삭제
저러니 3류 배우나 하고 있지, 항의 하려니 제대로 된 홈피, 펜카페 하나 없네요. 정말 저런 가여운 아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