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쎄씨촬영장에서 헤어 아튀~스트 언니께 눈 도장을 찍은 우리 미르가
오늘 입양을 갔습니다~
앞으로 형아로 모시게 될 뿌꾸가 넘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금방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둘 다 완죤히 순한 녀석들이라 곧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잘 지낼것 같습니다 ^^
우리 또또도 수술하고 돌아 와 삼실 극성견들에게 많이 치였는데 임시보호를 가게 되었어요~
잘 지내자~ 우리 이뿐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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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은정 2010-09-14 23:20 | 삭제
우유병 붙잡고 눈감고 먹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늠름한 한 마리 고등어로 잘 자라주었구나. 이쁜것, 가서 잘 살아.
이경숙 2010-09-15 11:56 | 삭제
미르야....행복해야혀!!! ㅎ~...미르언냐...또또 임보해주시는 아찌...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다래뿌구언니 2010-09-15 09:08 | 삭제
와 미르 입양 갔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내가 이름 지어줬는데 왜 입양을 못 가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혹시 이름 때문에... 이런 생각하면서요. 근데 미르 입양한 분이 저랑 뭔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도 뿌꾸 ㅎㅎㅎ 저희 슈나우져도 뿌꾸인데 ㅎㅎㅎㅎ 미르야 앞으로 사랑 많이 받고 뿌꾸랑도 잘 지내렴. 입양을 가서 정말 너무너무 기쁘당. ^^
정현영 2010-09-15 09:54 | 삭제
젖병 빨던때가 어제가튼데 벌써입양을ㅠㅜ 뿌꾸가 잘 받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잘살아 미르야~ 보고싶을겨~ ~ ~
박은정 2010-09-14 23:20 | 삭제
우유병 붙잡고 눈감고 먹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늠름한 한 마리 고등어로 잘 자라주었구나. 이쁜것, 가서 잘 살아.
이경숙 2010-09-15 11:56 | 삭제
미르야....행복해야혀!!! ㅎ~...미르언냐...또또 임보해주시는 아찌...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다래뿌구언니 2010-09-15 09:08 | 삭제
와 미르 입양 갔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내가 이름 지어줬는데 왜 입양을 못 가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혹시 이름 때문에... 이런 생각하면서요.
근데 미르 입양한 분이 저랑 뭔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도 뿌꾸 ㅎㅎㅎ
저희 슈나우져도 뿌꾸인데 ㅎㅎㅎㅎ
미르야 앞으로 사랑 많이 받고 뿌꾸랑도 잘 지내렴.
입양을 가서 정말 너무너무 기쁘당. ^^
정현영 2010-09-15 09:54 | 삭제
젖병 빨던때가 어제가튼데 벌써입양을ㅠㅜ
뿌꾸가 잘 받아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잘살아 미르야~ 보고싶을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