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강한 옴과 진드기 때문에 합사하지 못하고 회의실을 장악하고 있던 덕구네들.. 치료를 마치고 견사 배정했습니당~
참 덕구네들 목 수술한 어미개는 갑돌이와 흡사해 갑순이라 부르구요
아가들은 목다쳤던 여아는 곱단, 옴 심해 털 드문드문 빠진 남아는 돌쇠라구 불러요ㅎㅎ 갑순이랑 아가들 모두 엄청 밝아지고 잘먹고 잘싸고 있습미당~
덕구랑 울동이를 갑돌이네 합사했는데 순한 울동이가 왠일로 덕구를 괴롭혀서 덕구는 가을이네 방으로 ㄱㄱㅅ!
울동인 덕구 쫓아내고 네로랑 눈 맞아 신났습니다ㅋㅋ
쿠키 2010-08-19 11:12 | 삭제
덕구가 케이지에 있을때는 다른 애가 가까이 가면 으르릉~대어서 친구들과잘 지내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울동이에게 밀리다니..ㅎㅎㅎㅎ
울동이는 밖으로 나가니 무척 좋아하더구먼요.. 올립 원장샘! 걱정 마시라우여~!
김다혜 2010-08-19 11:28 | 삭제
표정 완전 밝아졌네!!
예삐언니 2010-08-19 11:55 | 삭제
덕구는....깜씨들도 덕구를 만만하게 봐요. 은근 소심한게 보호본능을 유발 ^^;;
싸우지 않아서 너무 예뻐요.
다래뿌꾸언니 2010-08-19 12:12 | 삭제
갑순이 아가들 코에 털이 없네요. ^^;;;
간만에 갑돌씨도 보이고 ㅎㅎㅎ
정면으로 찍은 갑돌시는 없군요. ㅠ.ㅠ
갠적으로 갑돌씨 왕팬 ㅋ.ㅋ
그리고 바니도 너무 많이 자랐네요. ㅎㅎㅎ
^^ 2010-08-19 12:43 | 삭제
간사님들이 사진 올리느라 수고는 하지만 게시판에서 아이들을 자주 볼수있는 동물관리의 투명함..늘 유지되도록~~~홧팅!
조안나 2010-08-19 15:05 | 삭제
어이쿠.. 식구가 엄청많네요..^^ 애들이 다 밝은 모습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쁜 2010-08-19 15:42 | 삭제
이쁜 아그들....ㅎㅎ
민수홍 2010-08-21 09:14 | 삭제
: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재연 2010-08-25 15:31 | 삭제
ㅋ...다들 표정이 너무나 밝군요..
자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