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호르몬 분비 저하증으로 살이 찌기 시작해
풍선처럼 빵빵하던 쥬디양~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다이어트를 감행해
몸무게가 3kg!! 사람도 빼기 힘들다는 3kg!이나 감량하였답니당ㅎ
하지만 쥬디가 힘들었는지 병원에서 손님이고 손님개고 할거없이 입질을 마구마구 해주셨다는;;
아무튼 사진으로 다 보여드릴 수 없어 안타깝지만
차오르는 살로 당겨질대로 당겨진 피부가 땡땡했었는데
이제 만지면 말캉말캉~ 하구욤ㅎㅎ
살에 파묻혀 보이지 않던 꼬리도 나왔어요^^
허리도 몰라보게 들어가 이제 허린가 어딘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한자리수 몸무게에 도달하기 위해 힘든 다이어트는 계속되지만
건강을 위해서이니...험험
여름이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쥬디 보고 모두 힘내세요♡
다래뿌꾸언니 2010-06-23 17:56 | 삭제
쥬디~~~
보고 싶었는데 ㅋ.ㅋ
많이 날씬해져서 왔네용 ㅎㅎㅎ
이경숙 2010-06-23 18:28 | 삭제
쥬디....고생했네....많이 예뻐졌어....ㅎ~...제발...입질은 그만!!!
돼지어멈 2010-06-24 10:49 | 삭제
쥬디 오랫만에 보네요~ 드러난 목선과 꼬리가 꼭 다른녀석 보는거 같다는~ 언능 더 빼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깽이마리 2010-06-24 08:53 | 삭제
병원 스트레스 때문이라구요? ^^;;; 쥬디 원래 성격이잖아요... ㅋㅋ...
병원서 욕봤다~ 주디... 사진으로 봐도... 전에 비해서 좋아진 것 같아요...
쿠키 2010-06-24 17:29 | 삭제
ㅋㅋ 쥬디..
화욜에 남자 손님이 오셨다가 애들 달려드는 걸 보고 어이구~이넘들..하며 손 내밀은게 하필이면 쥬디..ㅠ.ㅠ
나머진 상상대로~ ㅎㅎ
웃어도 되나?
김인희 2010-06-25 12:16 | 삭제
어쩐지... 안보인다했어요~
다시보니 반갑네요
김인희 2010-06-30 12:14 | 삭제
아~ 이 쥬디가 그 쥬디였군요... 철사강아지~
진짜 몰라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