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픈형 동물병원의 모습을 보며....

사랑방

오픈형 동물병원의 모습을 보며....

  • 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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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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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강남쪽이라 그런지 고급스럽고 철창에 두지 않코 여러사람의 반려견등을 오픈하여 두는 동물병원이 있습니다.. 매일 지나가면서 개들을 보곤 하는데 저번에는 모여있는 개중에 한마리가 자꾸 다른 개에게 교미를 시도하고 자꾸 교미를 하는것입니다..저는 개인적입장에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속 안타까워 하다가 카운터에 아무도 없길래 내가 들어가서라도 말려야 하나 안절부절하다가 결국에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카운터에 담당자가 계시더라구여.. 약간 정신나간여자 취급받을까봐 아예 하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나와버렸는데...그런건 상관이 없는건가여..제가 너무 오지랍이 넓다고 해야하나  주변에 애기하니 뭐 그런걸 신경쓰냐고 사람도 있었다면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너도 주착이다.. 으그.. 이런 대접을 받았읍니다..제가 별일을 다 신경쓰는건지요....~~~~~~

 




댓글


윤정임 2010-06-16 14:00 | 삭제

병원의 애견유치원을 이용하는 주인이 있는 개들이니 임신의 가능성을 열어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희 사무실 애기들도 불임수술도 되어있고 암컷이 발정이 난 상태도 아니지만 유독 올라타고 비비대는 애기들이 있는 편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