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출입구 쪽에서 깜짝 미니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였고 캠페인 인원도 많지 않았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어
앞으로 6~ 8월 매달 3~4회 정도 미니 캠페인을 진행할까 합니다.
이 캠페인은 유기동물의 입양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유기동물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이 쉽게 루트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있지만
잘못된 애견문화의 심각성을 알리는데도 목적이 있습니다.
비록 브로셔 두장이고 가는길에 버려지는 상황도 많겠지만
누군가가 받은 이 브로셔가 돌고돌고 돌아 임자를 찾아가는 희망을 꿈꿉니다.
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신 회원님께서는
깜짝 답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숙 2010-06-16 11:45 | 삭제
더운데...수고 많으셨어요...
조은희 2010-06-16 13:17 | 삭제
오오+_+
깽이마리 2010-06-16 14:16 | 삭제
더운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