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뿌꾸언니 2010-06-09 10:03 | 삭제

야옹이들의 표정은 점시때 낮잠자는 그런 편안한 모습이네요.

보기에는 하나도 안 더워 보이는데 야옹이들이 있는 곳이 많이 더우가 보네요 ^^;;;

더운 여름 잘 이겨내길 바란다. 야옹이들아~~~

조은희 2010-06-09 10:42 | 삭제

냥이 방 완전 온실ㄷㄷㄷ 애들이 그늘 찾아 주르륵 누워 있는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즘에 부쩍 착해진 붕붕이가 넘 이뻐 보여서 친해지려구 노력중+_+

^^ 2010-06-09 11:05 | 삭제

겨울에 설치한 비닐막이 천정과 벽 일부를 아직 걷어내지 못해서 더 더웠어요. 지붕이 높아서 일하는 아저씨 불러서 비닐막 걷어내야해서...

박은정 2010-06-09 11:46 | 삭제

냥이방이 덥긴 더워요. 완전 한증막. 그런데 지붕의 비닐막 걷어내면 애들이 스파이더 놀이하다가 밖으로 탈출하지는 않을까 염려되기도 해요.

이경숙 2010-06-09 12:01 | 삭제

에궁...여름용 별장을 한 채 마련해야 할 듯...냥이들...볼수록 예뻐요...ㅎ~

이현숙 2010-06-09 12:25 | 삭제

저희도 테라스쪽 놀이방이 벌써부터 얼마나 찌는지 제방문 열면 후끈한 게 느껴질 정도니 상상이 가네요~ㅜㅜ 저두 어제 겨울방석들은 다 세탁해 넣어두었어요, 이제 시원한 쿨매트의 계절이 왔나봐요.
녀석들 더운데 고생이네요~

^^ 2010-06-09 14:12 | 삭제

그래도 여긴 고양이방에 딸려있는 운동장이 사방이 뚫려있어서 그나마 통풍이 되니 다행이에요. 저녁엔 전부다 나와서 운동장에서 널부러져 있어요~ 보면 웃겨요 ^^

젬스 2010-06-12 19:24 | 삭제

아고 저 행복한표정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