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회원님의 구조로 동자련에 오게 된 칸이 입니다.
비쩍 마른 몸과 묻은 오물들.. 뭉쳐서 떡이 된 털을 보니
이녀석 꽤 오랜시간을 힘겹게 떠돌아 다닌것 같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앓고 있는 큰 질병은 없지만
꾸준한 영양섭취가 안돼 피부가 좋지않고 나이가 9세 이상으로 추정 된다고합니다
많은 나이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버텨준게 기특하죠?
앞으로 이뻐지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댓글
쿠키 2010-03-08 14:44 | 삭제
이 녀석 성남시 위탁보호소에서 10일 동안 지내고 건강하게 왔네요. 구조자께서 번거로운 법적인 절차 다 마치시고 다시 데려오셔서 입양을 함께 진행하고 계시는 스탠다드한 사례입니다. ^^ 10일동안 건강하게 잘지내다 나와줘서 고마운 칸이..
윤정임 2010-03-08 14:50 | 삭제
아예 눈이 안보일정도라 얼굴털을 가위로 한금 자른것이 저 모양입니다 ㅠ.ㅠ 순하고 의젓한 녀석입니다^^
조안나 2010-03-08 15:18 | 삭제
사랑스러운 눈을 가졌네요^^
민수홍 2010-03-08 19:47 | 삭제
칸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지은 2010-03-08 21:13 | 삭제
추운겨울 정말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냈을지 안스러우면서도 운도 좋은 아이네요.. 구조하신분은 복받으실 거에요^^
이현주 2010-03-09 10:12 | 삭제
어머나, 칸이 안녕^^ 나이도 많은데 밖에서 얼마나 추웠을까... 완소 주인 만나서 남은 생애는 행복하게 살쟈. 아잣!!
이경숙 2010-03-09 13:33 | 삭제
칸아....에공...어려움 다 이겨낸 대견한 칸이...앞으론...행복한 일만 기다리고 있을 거야...
쿠키 2010-03-08 14:44 | 삭제
이 녀석 성남시 위탁보호소에서 10일 동안 지내고 건강하게 왔네요.
구조자께서 번거로운 법적인 절차 다 마치시고 다시 데려오셔서 입양을 함께 진행하고 계시는 스탠다드한 사례입니다. ^^
10일동안 건강하게 잘지내다 나와줘서 고마운 칸이..
윤정임 2010-03-08 14:50 | 삭제
아예 눈이 안보일정도라 얼굴털을 가위로 한금 자른것이 저 모양입니다 ㅠ.ㅠ
순하고 의젓한 녀석입니다^^
조안나 2010-03-08 15:18 | 삭제
사랑스러운 눈을 가졌네요^^
민수홍 2010-03-08 19:47 | 삭제
칸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장지은 2010-03-08 21:13 | 삭제
추운겨울 정말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냈을지 안스러우면서도 운도 좋은 아이네요.. 구조하신분은 복받으실 거에요^^
이현주 2010-03-09 10:12 | 삭제
어머나, 칸이 안녕^^
나이도 많은데 밖에서 얼마나 추웠을까...
완소 주인 만나서 남은 생애는 행복하게 살쟈. 아잣!!
이경숙 2010-03-09 13:33 | 삭제
칸아....에공...어려움 다 이겨낸 대견한 칸이...앞으론...행복한 일만 기다리고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