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댓글 오류 뜨네욤. ㅠㅠ
이 아이...'보트(!)'만한 케이지로 도착해서 처음에 엄청 놀랐어요.
케이지 부지런히 분리해서 아이는 안고 이송했습니다. ^^
얼마나 정많고 착한 아이었는지...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추운 날 힘들게 만났을 뿐 아니라,
그 날, 그 아이와 저만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정이 더 들었어요.
지금쯤 잘 적응하고 있겠지요?
부디 좋은 주인 만나 평생... 죽는 날까지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관계자 여러분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2010-01-25 13:59 | 삭제
이현주님도 수고하셨어요~
비하인드 스토리..궁금궁금~
공개하라! 공개하라!!!!!
윤정임 2010-01-25 14:13 | 삭제
엄청 순딩이에 참 이쁜 녀석이예요~
다리도 짧은것이 점프실력은 수준급이고 톡특한 코골이소리는 푸근하기까지 합니다.
요요 이뿐것을 어째스까요~~
이경숙 2010-01-25 14:51 | 삭제
ㅎ~...현주님...콩이 델꼬 오시느라...고생 많으셨지요? ㅎ~
콩이 죤 인연 만나길...저도 기도드리고요...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ㅎ~
이현주 2010-01-25 21:43 | 삭제
콩이가 아띠가 되었네요^^
이런 순하고 착한 아이를 학대한 놈은 올해 쪽박 찰거라는...(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