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호랑이가 절규하는 것 같아 보는 맘이 참..미어지네요....밤잠도 안오는데 저 호랑이에 왠지 내 신세가 오버랩 되는 싸구려 감상도 들고...ㅠㅠ
참...요즘은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는게 아닌가,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한계라는게 있는게 아닌가...저런 동물학대는 결국 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부쩍부쩍 듭니다...
요즘들어 신이란게 있다면 참 모질고 독하고 못되먹었다 싶어요....오늘 또 눈 온다죠..? 지구온난화때문에 폭설 내리는거고 전세계적이라지만 길냥이, 묶여지내는 동물들, 보호소 동물은 뭔 죄가 있어 고스란히 추위를 겪어야 한답니까..인간이야 지들 죄가 있으니 찍소리 못하고, 폭설 할애비라도 내려야 반성 좀 하는 족속이라지만.... 요즘 신이 있긴 있는지 원...불합리하고 침묵만 하는 모질고 독한 신은 나 역시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종교 갖다버린지 오래지만...
ㅠ.ㅠ 2010-01-12 12:49 | 삭제
산에서 포효를 하며 뛰어다닐 동물들을 그렇게 해주지도 못하면서 자꾸 태어나게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낳게 하지를 말아야지 밥값벌게 해주기 위해 평생을 이런 좁은 감옥에서 살게 하다니요...
............ 2010-01-13 00:14 | 삭제
아기 호랑이가 절규하는 것 같아 보는 맘이 참..미어지네요....밤잠도 안오는데 저 호랑이에 왠지 내 신세가 오버랩 되는 싸구려 감상도 들고...ㅠㅠ
참...요즘은 인간이 할 수 있는게 없는게 아닌가,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한계라는게 있는게 아닌가...저런 동물학대는 결국 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부쩍부쩍 듭니다...
요즘들어 신이란게 있다면 참 모질고 독하고 못되먹었다 싶어요....오늘 또 눈 온다죠..? 지구온난화때문에 폭설 내리는거고 전세계적이라지만 길냥이, 묶여지내는 동물들, 보호소 동물은 뭔 죄가 있어 고스란히 추위를 겪어야 한답니까..인간이야 지들 죄가 있으니 찍소리 못하고, 폭설 할애비라도 내려야 반성 좀 하는 족속이라지만.... 요즘 신이 있긴 있는지 원...불합리하고 침묵만 하는 모질고 독한 신은 나 역시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종교 갖다버린지 오래지만...
행쥬스 2010-01-14 10:21 | 삭제
아....당췌...노원구청 관계자들은 정신들이나 있는건지..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것도 나랏밥 먹는 구청에서 저런 비인도적인 짓거리를......
하는 일들이 어쩜 이리도 한!심! 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