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부쩍 자라는 득이 콩콩 뛰어 댕기기도 하구요
이제 이빨도 나서 애기사료 먹어요~
울 계순할머님... 득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어 무진장 먹인결과
며칠 설사를 했는데요 어제 병원갔더니 이상은 없습니다~
무진장 건강하고 활발해요~ 2주후엔 접종 들어갈거구요~
이빨난것을 보면 이제 생후 한달인데 몸집은 두달된 발바리아가랑 같다고 하니
녀석...얼마나 클려고 하는지..
이제 눈도 잘 보이고 귀도 잘 들려서 득아~~~~~ 부르면
쫄래쫄래 오다가 미끄러지기도 하는데 바로바로 잘도 옵니다 ^^
득이 입양 미리 신청하소서~~~
이경숙 2009-10-06 14:38 | 삭제
득이...정말 예쁘네요....ㅎ~...죤 인연 만나길요...
홍현진 2009-10-06 15:13 | 삭제
네다리 쫙 벌리고 바닥에 배 붙이고 있던 녀석이 일케 통통한 발로 반짝 일어선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해요..^^ 할머님이랑 간사님덜 애기 키우느라 고생 많으심다..
깽이마리 2009-10-06 15:26 | 삭제
정말 쑥쑥 크는군요...
진짜 넘~~~ 귀여워서... 얼릉 좋은 집으로 입양 갔으면 좋겠어요.
얄리언니 2009-10-06 20:29 | 삭제
조렇게 작은 데 많이 클 게 걱정될 사이즈라구요? 거 참 생명의 신비네요. ㅎㅎ
저도 그렇고 횐님들 중에도 갓난 아가 강쥐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이 솔찍히 있을걸요? 이미 큰 놈들 만나 거두며 사느라 바빴어서. ㅎㅎㅎㅎ
득이 진짜 정말 귀엽네요. 확! 업어오고 싶을만큼. ^^)
이지영 2009-10-07 11:03 | 삭제
아코~ 많이 컸다~ 진짜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군요~
너무 이뻐요~
길지연 2009-10-07 12:24 | 삭제
아, 개들도 저마다 운명이 있는 것 같네요~~~두고 온 아이들은 가슴 아프고 득이를 보면 웃음이 나고~~~정임샘 수고 많으세요
김장희 2009-10-13 09:59 | 삭제
그러게요.. 욕지도에서 있어으면 어떻게 됫을까요..
저렇게 이쁘고 씩씩하게 클아이가 배고픔에 못이겨 ....
나머지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