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일구가 많이 아프답니다.
목 보호대와 약물 치료로는 호전이 없어, 올리브 가서 입원 치료 중이랍니다.
침 맞고 있는 일구양.
언능 괜찮아져야할 텐데요..
봉침도 맞았어요. 조금 비명을 지르기는 했지만 의젓하게 잘 참아주었답니다.
역시나 목 디스크로 입원하고 있는 분홍양.
가니까 어찌나 반가워하던지..
언능 나아서 사무실 오자!!
이제는 올리브 붙박이가 된 삐삐.
새침하니 너무 예쁘고 귀여웠어요!!
올리 아가들입니다. 많이 컸죠?
둘은 벌써 입양 가고, 셋만 남아있어요.
건강하고 아주 이쁜 아가들이에요!!
언능언능 좋은 가정 찾기를 바랍니다.
엄마 올리는 사람만 보면 반갑다고 쿵쿵 부딪히는 통에, 건진 사진이 없네요. ^^
치료 끝나고나서 춥다고 패드 덮고 있는 일구입니다.
노숙견.. 한 마리가 생각나는 군요. ㅋㅋㅋ
사무실과 가정의 아이들, 모두들 항상 건강하기를 바래봅니다.
사랑방
행당 소식!!
- 반려동물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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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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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09-09-25 00:00 | 삭제
괜시리... 럭키도... 하고 걱정이 되네요. 여튼... 일구가 빨리 편안해져야 할텐데요... 에휴
이경숙 2009-09-25 00:00 | 삭제
일구야...얼릉 낫고....올리, 아가들...우짭니꺼....억수로 이뿐데....얼릉...죤 인연 만나기를예....
윤정임 2009-09-25 00:00 | 삭제
입양 간 올리아가 둘은 고새 파양이 되었어요 ㅠㅠ
올리와 아가5총사...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입양 좀 보내주세요~~~
민수홍 2009-09-25 00:00 | 삭제
평안하길, 모두들.
최란숙 2009-09-25 00:00 | 삭제
애들 목디스크가 흔한가요? 언제나 올려다 보는거 봄 조금 걱정되던데.. 아이구 일구가 저렇게 작았나요.. 오늘따라 작아보이네요 에휴..
쿠키 2009-09-30 00:50 | 삭제
일구야..내가 너의 고통을 안다. 동병상련. 얼렁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