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펜스를 뛰어넘는 가을이 녀석..
반나절 묶여 있다가 잠시 풀어 줬더니 또또 날라댕기네요 ㅠ.ㅠ
못 넘어오게 하려고 목에 페트병을 달았지만 요것두 약발이 다 되고 해서
카라를 씌워 놨더니 저로코롬 어정쩡한 자세로 2시간을 꼼짝을 안합니다 ;;
간식을 줘도 안먹공...
짜슥이 눈치는 있어가꼬 백구들과 메리쪽은 절대 안넘어 간당게요~~~
.
.
.
보나스~!!
노아 중성화수술 겸 해서 노아형아 다녀가셨어요~
늘 그랬든 삼실식구들 간식도 챙겨주시고 저녁도 사주시공 ㅎㅎ
정면공개안합니다... 왜냐믄 울 회원님들 또... 샘내실까봐요 호호!!
깽이마리 2009-08-08 22:07 | 삭제
노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데려갈 때 난리였겠군요...
사무실 애들 샘났겠어요...
정재경 2009-08-08 17:27 | 삭제
아고..울 가을이 어쩐다요..이뻐가지고..왜 또 담은 뛰어넘는겨..이녀석..정말 교육이 필요한데..짜슥..제발 윤간사님 말을 들으라니껭..~~~~^^;;
쿠키 2009-08-08 20:53 | 삭제
아이고~ 노아 그래 잘났다. 하룻밤 자고 가면서 큰 소리는 무진장 하네~
근데...노아형아 얼굴 공유하라!
민수홍 2009-08-09 00:11 | 삭제
노아. 반갑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한이 2009-08-09 20:37 | 삭제
가을아~~! 이제 그만좀 뛰어넘지...노아도 더 더 귀여워졌네~~!!
이경숙 2009-08-10 11:41 | 삭제
가을아...아이고...참말로....높이뛰기 선수도 아니공...ㅎ~...노아...형아랑...마구마구 행복해라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