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나 2009-06-09 12:10 | 삭제

행당동에 오기전에 잃어버렸던 복순이 아가들을 얼마전에 보았습니다~~멀리서도 그 아이들이 복순이 아가라고 딱 알겠더라구요~다행이 둘이 함께였고~둘다 건강해 보이더라구요~~복순아~아가들처럼 너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경숙 2009-06-10 09:50 | 삭제

에궁...순돌아...얼릉 나아라...복순이...엄청 예뻐졌어요...우주, 알콩...넘 귀엽네요...그리고....막댕...산책의 맛을 드뎌 알아가네요...ㅎ~

깽이마리 2009-06-10 12:49 | 삭제

순돌이... 아직도군요...
에휴... 이번주 토욜날 보자꾸나...
그리고 우주도 피부병이 심한가요?
저번에 사진들 들춰보면서... 우주폴더에 있는 사진보니... 날씬하진 않았지만... 저 모습은 아니었는데... 더 구엽고 예쁜 아이였는데... 생각에... 갑자기 맘이 답답해져서요...

윤정임 2009-06-11 16:21 | 삭제

우주 피부병 많이 심했어요... 귀털도 다 빠지고...지금은 집중관리 받아서 뽀숑해졌어요..
우주는 가만보니 누워자는 방석에 오줌을 싸고 그걸 그냥 깔고 있어서 피부가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물받은 통에 우주를 담그면 순식간에 통에 물이 누렇고 뿌옇게 변해요 ㅠ.ㅠ

깽이마리 2009-06-11 17:41 | 삭제

아... 그 눔의 오줌문제... ㅜ.ㅜ 사무실에서 좀 덜하나 했더니... 또 그렇군요...
우주 옛사진 보면서... 마음이 좀 답답해졌어요...
토요일날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