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입양된 별이

사랑방

입양된 별이

  • 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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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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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상자 안에 버려졌던 아기, 이웃에 사는  5학년 여학생이 키웠는데 할머니가 버리라고해서 놀이터에 버렷는데 다시 학교로 찾아 간 똘똘이, 그리하여 우리집으로...그런데 눈먼 찡코를 하도 할키는 바람에 애를 먹엇는데...다행히 커피를 데려간 주인이 별이까지 봐주겠다고 해서 요즘 그 집에서 지내고 있다. 무척 상냥하고 구여운 아기인데...문제는 먹순이 ,어릴 때부터 늘 배를 골아서 아무거나 막 먹는다...



댓글


Eunny 2009-05-26 10:24 | 삭제

정말 잘됐네요. 기쁜 소식 고맙습니다.


이경숙 2009-05-26 10:52 | 삭제

이사님...잘 지내시지요?...별이...참 예쁩니다....ㅎ~


깽이마리 2009-05-26 11:33 | 삭제

예쁜 아이인데...
이제는 안정을 찾아서 먹는 거 조절하게 되겠죠...


정재경 2009-05-26 15:11 | 삭제

오마..이쁜 녀석. 그래..잘 지낼꺼유..똘똘한 녀석. 얼마나 맘이 아팠겠니..그래도 따스한 사람품으로 돌아와, 사랑받고 살것이야..~~ 이쁘다 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