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는 돈을 주고 사오더라도 이후에 다시 그런 짓을 못하도록 행동할 수 있습니다. 1. 그 업자가 개를 고깃감으로 판매하는것인지, 애견으로 판매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고깃감으로 판매한다고 하면 대구시에 집단 항의해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조차도 고깃감으로 판매하는데 그런 영업을 하는 것을 강력항의하여 다시는 대놓고 하는 짓을 못하게 하고요(그런다고 근절되지는 못해도 이렇게 위축이라도 시켜야 합니다) 3. 애견으로 판매하는 것이면 고발하면 됩니다. 동물판매업에 등록하지 않았을 것이 분면하고 판매업등록을 했다면(만약에..) 이 역시 고기과 애견판매 2중이라는 사실을 가지고 시청에 강력민원넣어 영업을 못하도록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그 개를 사와야 합니다. 그래야 행동이 가능하고 또그래야 그 개를 구해낼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거기서 사온 것을 증명할 수 있게 가능하다면 미리 사진을 찍어두거나 몰래 녹음하면서 거래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
2009-0 |
사랑방
구조방안 - 사무실에 전화해서 도움 받으세요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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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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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재경 2009-04-28 15:57 | 삭제
마자요..이런 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는데..제보자분 전화주셨으면 좋겠네요..~
허미선 2009-04-28 17:48 | 삭제
제보자분께 문자보냈습니다.그분도 요크셔아이 찾느라 정신이 없으신 분이라 문자보내면서도 죄송하더라구요.제발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재롱이엄마 2009-04-29 11:11 | 삭제
허미선님~~~강아지 소식 허미선님이 올리신 댓글에 있어요
제가 겪을일이지만 정말 영화로 만들어도 무색할만큼 믿어지지않네요 허미선님이 강아지를 위해 좋은일 하시는거 보고 저도 용기 낼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허미선 2009-04-29 13:54 | 삭제
재롱이 엄마님!
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요.
요크셔 아이 찾는것도 정신이 없으셨을텐데 시츄아이 일을 도와주셔서요.
제가 죄송하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이가12살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16년된 아이가 있어 남일 같지 않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재롱이가 엄마품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빌께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