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러 모델(나탈리아), 버려진 동물 가족처럼

사랑방

러 모델(나탈리아), 버려진 동물 가족처럼

  • 허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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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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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지구촌 리포트

416회 2009-04-25 아침7시30분

러 모델(나탈리아), 버려진 동물 가족처럼

러시아에서는 요즘 잘 나가는 한 모델이 번 돈을 몽땅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데 쓰고 있어서 화젭니다.

대학교때부터 유기견,묘들을 보호하다가 부모가 반대를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 생각하고 모델일을 시작했고,

돈을 많이 벌수있게 된 나탈리아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만들어 40여마리의 개,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아이들을

보살펴줄 직원8명을 채용했다고..

바쁜 일정에도 하루에 한번씩 보호소에 가서 아이들을 보고

건강상태도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고... 

그중 한 고양이가 이가 하나도 없고 턱이 돌아갈정도로 많이

다쳤는데 아마 누가 발로 걷어찬것 같다고..

나탈리아가 아이에게 틀리도 만들어주고 치료도 해주었다고

버려진 유기견,묘들을 보살피고 치료해준뒤 좋은 주인에게 입양을 보낸다고..

현지에서는 '버려진 애완동물의 보호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report/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46100416100000&pagesize=10&pagenum=1&cornerFlag=1&ContentTypeID=1

얼굴도 몸매도 이쁘면서 마음까지 이쁜 나탈리아..

이런사람들이 이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이경숙 2009-04-25 13:03 | 삭제

외모보다 맘이 더 예쁜 분이네요...


정재경 2009-04-25 14:43 | 삭제

외모도 완벽에 저런 아름다운 맘씨까지..오..완벽한 여신이군요..^^ 가슴 따스한 소식입니다.


박성희 2009-04-26 00:24 | 삭제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분이 나타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