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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내달 1일부터 5월15일까지 지역 내 4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반려동물보호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은 개나 고양이 등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개칭한 것이다.
지역 내 7세 이하 어린이 20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실에서는 ㈔한국동물복지협회 전문 강사가 반려동물의 이해, 배변훈련법, 외출 시 예절교육법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준다. 02-2286-6145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쿠키 2009-03-31 12:47 | 삭제
불임수술 일러스트는 강선희 회원님이 수고해주셨고, 리플렛디자인은 조지희 회원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것외에도 다른 교육재료들이 있는데 교육 예산이 모자라 일부는 단체 부담과 자원봉사로 채워졌네요.
구로구와 동작구도 어린이 교육을 하는데 이 2개구는 개인과 계약하여서 진행합니다. 여러개 구를 다 계약하였으면 그 예산을 통합해서 교재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수도 있었는데 좀 아쉬운 마음도 있어요. 여하튼 단체는 교육이 투자로 진행되는 것이지 수익개념은 아니니, 각 구에서도 이런 개념이 포함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정재경 2009-03-31 14:31 | 삭제
와..~ 쿠키님 및 여러 회원님들 정말 수고하셨네요. 아주~~ 바람직한 교육들입니다.
그쵸..아직도 인식이 좀 다르다해도..이렇게 하나 하나 시작함이 정말 중요하죠.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이렇게 하나 하나 시작될 수 있도록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수홍 2009-03-31 17:46 | 삭제
오- 멋진 성취!
만개할 그날을 위해!!!
이경숙 2009-04-01 13:35 | 삭제
어릴 때부터 제대로 교육이 되어져야 합니다...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