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깜돌이가 다쳤어요ㅠ.ㅠ

사랑방

깜돌이가 다쳤어요ㅠ.ㅠ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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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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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2321149537906594831.jpg

어제 깜돌,가을,졸리가 뭉쳐 있는것을 계순할머님이 보시고 말리다가

할머니도 얼굴이 찍히시고 깜돌이가 많이 다쳤습니다...

얼굴을 집중공략 당하여 찢어져서 꼬매고 이빨 구멍난 곳은 세척을 했는데

얼굴이 팅팅 부아 버렸네요..

주범인 가을이 녀석과 졸리뇬은 살짝 긁힌게 다행이지만

울 깜돌이를 저렇게 만들어 놓고는 드러누워 일광욕들을 즐기고 계시네요...미운거뜰;;




댓글


한이 2009-03-23 13:24 | 삭제

가을이가 범인일듯...졸리는 또 따라하셨겠지~~!!


쿠키 2009-03-23 23:17 | 삭제

깜돌이 얼굴이 왜 저런댜?
할머니도 다치셨군요.
음...늦게 까지 내가 있는거 아시고 걱정 한마디 하신 것 같은데 내가 모른 척 했네...
오늘 돌아볼 틈이 없었어서.. 다치신 줄도 몰랐네..
깜돌이도 낼 보자... ㅠ.ㅠ (낼도 볼 틈이 있을라나??)


깽이마리 2009-03-23 12:18 | 삭제

에휴... 우려하던 바가 터지기 시작하는건가요?1
가을이를 격리해야되는 거 아닐까요?
-_-;;; 진돗개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그나마도 어렵겠지만...
아무래도 졸리 이빨로는 한계가 있고, 가을이가 주범인 것 같군요. 졸리도 그걸로 끝나서 다행이지... 뭐라해도 이빨크기와 턱의 힘은 무시할 수 없어요.
순돌이나 졸리... (깜순양은 워낙 요리조리 잘 숨어 있으니...)... 혹시 또 언제 다시 일 터질지 모르겠네요. ㅜ.ㅜ 에궁...
할머님은 또 다치시고... 큰 상처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홍현신 2009-03-23 14:36 | 삭제

ㅜㅜ 얼마나 아플꼬... 할머니도 걱정이시겠어요...


이경숙 2009-03-23 16:20 | 삭제

에궁....깜돌...우짜다가....순한 가을이...니가 먼저 건드린 거 아이가? 아파서 우짜노...


정재경 2009-03-23 19:50 | 삭제

에공..어찌나..불쌍 깜돌..완전 얼굴 달덩이 되어서..그래도 좋다고 저 꼬리는 뭐여???
너의 그 순수함에 또한번 미소짓는다..짜식..이젠 앞으로 가을이 건들지 말그랑..또 얼굴 이렇게 부으면 어째..인물안나게 시리..^^ 가을이 격리보단..대빵이 누구인지를 보여줘야할 시기가 아닐까요?? 가을이는 지금 자기가 대빵이라는 착각에..있는듯한 이 느낌..어쩌면 좋누..!! ^^;;


정재경 2009-03-23 19:51 | 삭제

아공..계순할머님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다롱언니 2009-03-27 21:40 | 삭제

순한 깜돌군~~ 아파서 어떡해~~ 저 와중에도 표정은 천진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보기엔 졸리도 만만치않은 주범...ㅡ.ㅡ
할머니께서도 다치셔서 걱정이 되네요.... 힘드실텐데 빨리 상처가 아물었음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