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다롱이의 마지막 가는 모습..

사랑방

다롱이의 마지막 가는 모습..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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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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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가 1시쯤 아롱이천국으로 떠났습니다..

다롱언니 강은정님이 장례참관을 하기로 하셨고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주기로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다롱이와 이별을 하였습니다...

다롱할배야...사랑한다... 편안하렴




댓글


조지희 2009-03-09 13:57 | 삭제

따뜻한 날씨가 다롱이 가는길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롱아 그동안 잘지내줘서 고맙다. 강은정님과 사무실가족분들도 감사드려요.


이경숙 2009-03-09 14:44 | 삭제

일하면서...웁니다...다롱이 모습 보고...ㅠㅠ...ㅠㅠ...다롱아 안녕...


정재경 2009-03-09 15:24 | 삭제

아름다운 다롱이..마지막 가는 모습도 너무 어예쁘네요. 이젠, 강아지 천국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려므나..사무실 가족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아..~~


다롱언니 2009-03-09 17:01 | 삭제

한순간에 연기로 날아간 다롱이를 보내고, 납골함을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제가 좀 더 넉넉했더라면, 다롱이를 편하게 있게 해주고 마지막 임종도 지켜봤을텐데...
많은 것을 해주지못해서 가슴이 저리고 다롱이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ㅠ.ㅜ
오늘 신경 많이 써주신 윤정임간사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다롱이와 인연이 될 수 있게 작고 쇠약한 유기견이었던 푸들을 품어주신 대표님과 동자련에도 큰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2009-03-09 19:40 | 삭제

다롱언냐....강은정님...기운내세요...ㅠㅠ....그 동안 다롱이 ...아주 많이 사랑해 주셔서...얼마나 고마웠는지요....다롱이도...언니한테...많은 고마움 안고 갔을 겁니다...ㅠㅠ


허미선 2009-03-10 10:49 | 삭제

맨위에 사진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핑도네요.
우리 아이도 나중에 다롱이 처럼 편히 가길 바랄뿐입니다ㅠㅠ
다롱아 편히 쉬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