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한 회원인데요..가슴아푼 사연 넘 많네요..
저도 유기견 두마리 입양해서 키우는데 여기있는아가들 우리 짱아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푸네요...우리 짱아가 맨처음 와서 지금까지 2년좀넘었는데 이제야 저에게 맘을 열고 활발해졌네요....그래도 예전에 학대를 많이 받았는지 이번에 미용을 다했는데 한쪽귀가 오려져있었어여...그래서 맘이 넘아팠죠...
그래서인지 어두운곳만 찾아 다니던 아가가 이젠 안그래요..ㅎㅎㅎㅎ
다른 아가는 달봉인데 아무래도 집나왔는강쥐같아요..얘는 머 말할것읍이 밝죠...
참고로 짱아는 안락사 직전에 제가 데꼬 왔어요...
조금이나마 제가 보탬이 되고 싶은데,,,어떤걸할수 있을까요?
맘같아선 여기있는아가들 다데꼬와서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그렇게 되진않고...봉사활동도 시간상 참여 할수 읍고...임시 보호소는 할수 있을것같네요..그리고 짱아 달봉이 쓰던 물건도 드릴수 있구요...
우리 아가들 사진 올려드릴꼐요....이뻐요..ㅎㅎㅎ
쿠키 2009-03-05 00:03 | 삭제
네~ 반갑습니다~
예쁜 아가들이네요 ^^
상처를 품은 아가들을 은주님의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가들로 인해 김은주님과가족분들도 더 행복해지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나가요. 감사합니다~~^^
정재경 2009-03-05 03:31 | 삭제
은주님 반갑습니다. 글쵸..가슴 아픈 사연 많습니다.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서, 그 아픈 사연들을 타계해 나가자구요.^^ 임시입양, 그거 좋은 일이네요..^^ 이제, 동자련에 가입하셨으니..
또 뜻있는 분 한분 더 오셔서, 가슴 뿌듯. 그리고,,짱아..정말 잘 데리고 오셨네요. 맘의 문을 여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사랑으로 그렇게 감싸안은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동자련 사이트에 종종 방문해주시고, 어여픈 아가들 사진도 종종 올려주세요..너무 이쁘네요.^^은주님 가슴이 따스한 분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은주님 화이팅!!
홍현신 2009-03-05 15:28 | 삭제
반가워요 은주님..
아이들이 아주 이뻐요.. 푸들이는 순간 인형인줄 알았어요..
시추가 가지고 노는 인형인줄 알았다는...ㅋㅋ 너무 이뻐요^^
이경숙 2009-03-05 16:15 | 삭제
김은주님 반갑습니다...이렇게 가여운 아가들 가족으로 품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생명사랑을 실천하고 .... 동물복지에 한마음 보태어 주시는 김은주님...거듭 고맙습니다...울단체에 큰 힘이 될 겁니다...꾸벅~...참...아가들...엄청 예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