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06-09-06 11:20 | 삭제

에휴... 슈나우저 둘이라... 혹시 싶었는데... 게다가 주디가 사실 순한 성격은 아니니...
많이 뜯긴건가요? 순돌이 쪽도 합사 안 될거구... 그 성격에 시츄방에 넣기도 뭐할거구... 결국 메리랑 함께???

옛사진에는 순돌이만 남은 거군요... 입양에, 다시 고우 홈에, 입대(?)하고 없어진 아이에... 불쌍한 순돌... 다 떠나도 정말 터줏대감으로 지키고 있구나...

이경숙 2007-11-12 13:00 | 삭제

에구구...훈아...우짜다가...쥬디 썽질을 건디맀노?....ㅠㅠ...순돌이와 졸리...참말로...이뿌게 붙어 있네예....그라고...먼먼 옛날 행당동 사진도...참 좋네예...순자는 미국아가씨캉 잘 살고 있는지...토리 뒷모습도 이뿌고...그나저나...가을이...참말로 김재우캉 마이 닮았네예....ㅋㅋㅋ~

얄리언니 2008-11-25 15:49 | 삭제

훈이가 "처음의 온순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나요? 그치 않아도 궁금했는데... ㅎㅎ
참 녀석들... 분위기 파악은 어찌 그리 잘하는지. 아무래도 행당동은 땅기운이 넘 쎈가봐요. 간사님들 사랑에 땅기운까지 보태지니 애들이 다 고러커름 변하지. ^^
순돌이랑 졸리 넘 이쁘네요.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는 개들 보면 넘 신기해요. 얄리랑 마리는 털끝만 닿아도 난리를 치거든요. 닿자마자 바로 마리가 얄리를 응징하죠... -_-;;;

손혜원 2008-11-26 17:48 | 삭제

가을이 처음 보는 순간부터 왠지 저 김재우씨가 오버랩되서 혼자서 킥킥 거렸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