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뚱땡이의 부담스런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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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의 부담스런 개인기..

  • 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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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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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안 주면 저러코롬 있담미당...
억울한 울음소리도 가끔 내주시공..

허리가 아플것도 같은데 내내 걍 부담스러워 죽겄어요ㅋ

예뻐해달라는 건지, 알아서 벌을 서는건지...저거 하나로 모든 걸 다 해결하고 살은건지 ... 참 희안한 놈이예용

그나저나...계순할머님이 그러시던데  제가 막 뛰어가는 뚱땡이 잡아서 사무실로 들어가는걸 보신 동네아줌마 왈~ 오디 무스워서 개 풀어 놓겠냐고 하셨데요ㅠ.ㅠ
우리가 개장사인줄 아셨대나봐요...켁

 




댓글


김승우 2008-11-13 20:23 | 삭제

고놈 참 묘한 매력이 있네..


박성희 2008-11-13 21:30 | 삭제

우리 이웃에 사는 시츄도 뭔가 원할땐 저러고 있답니다 . 저 안정된 포즈는 시츄들만의 개인기인것 같아요ㅎㅎ


조희경 2008-11-14 00:00 | 삭제

시추가 저런 개인기가 가능한게 난 신기한데..또 다른 개가 저런단 말??
울 애들은 뭐야..


김승우 2008-11-14 08:41 | 삭제

다 속아 산거예요..


이경숙 2008-11-14 09:47 | 삭제

울아그들은...아무도..저런 개인기 ...못부리는데....맨날...저런 벌...받고 살았나....암튼...예쁘네요 뚱땡...ㅎ~


깽이마리 2008-11-14 12:26 | 삭제

다리 아픈 럭키는 오직 앉는 것! 발내미는 것!
요즘은... 남동생이 기다려를 연습 중인데... ㅡ.ㅜ 단점은... 오직 먹을 것이 없으면 배째라 한다는거죠.


얄리언니 2008-11-14 15:57 | 삭제

저 자세가 꼭 벌서는 자세인 건 아닐거에요. 부산에 짱이 동생도 툭하면 혼자 저러고 있던걸요. 걔는 저 자세가 주세요~ 하는건데... 문제는 혼자 공 가지고 노는 짱이 앞에 가서도 저러고 앉는다는거... ㅎㅎㅎㅎ


다롱언니 2008-11-14 21:54 | 삭제

ㅋㅋㅋㅋㅋ 은혜가 다시 돌아온거 같아요. 왠일이야~~~ 너무 귀엽당. 담에 사무실갈 때 뽀뽀해줘야징~ㅋㅋㅋ


이현숙 2008-11-15 00:13 | 삭제

으흐 정말 부담되실 듯...^^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박경애 2008-11-18 17:30 | 삭제

정말 귀엽네요 우르애들은 다섯넘이나 있어도 가장 개인기 1위가 벌러덩 하고 버티기 다음 손주는거가 전분디....